와노쿠니에서 핵심 적으로 소개할거라는 해적이
처음에 한국어로 번역한 글만 봤을 때는 완전 새로운 인물이겠거니 했는데
오다 직접쓴 원문보니깐 이거는 전달 의미 오류라고 봐도 되겠음.
번역은 새롭게 즉, 지금 스토리 상 한번도 등장안한 인물을 소개 해주겠다는 의미로
직역을 했는데 (카이도,위블,티치 등은 이미 등장신이 몇 번 있었으므로 여기서 제외되겠죠)
실제로 오다가 전달 할려했던 의미는 " 그 해적을 등장시키겠다. 스토리에 내세우겠다. " 라는 의미로 글을 썼음.
풀어서 쓰면 잠깐잠깐 등장했었던 인물을 이제 에피소드의 메인으로 진행하면서
그 인물의 과거나 소속해적단, 관련된 떡밥 등을 소개하겠다는 말에 훨씬 가까움.
그래서 이걸로 볼때 제일 유력한 인물은 위블인 것 같다.
오다가 말한 힌트가 세계관의 전설에 흰수염하고 연관이 있다고 한거 보면
지금 나오는 그 어리버리한 위블 모습은 능력을 썼든 먼 수를써서 위장한거고 본 모습이 있을거라고 봄.
전설라인이라하면 흰수염, 빅맘, 거프, 센고쿠, 레일리랑 비슷한 나이에 최소 20년 이상 해적질을 했을 건데
현재 위블의 비쥬얼은 절대 아니란 말이지. 만약 소개될 놈이 위블이라면 제파 팔 짤렀던 진범 나온다.
전 위블이 너무 의심스러움. 지금 위블 모습은 먼가 눈속임을 위해 급조해서
만든 인형 같은 느낌이라.. 봉합 자국도 많고 실체가 있을 거라는 가정하에 글을 써봤네요.
만약 맞다면 그 실체가 전설급의 강자라는 거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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