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평 따위 아주 느긋하네
암존하고 싸울땐 존나게 처맞다가 딱 두번의 유효타로 팔하나 짜르고 몸통뚫어서 죽였는데
지금까지 막사평이랑 싸울땐 이게 초반에 사천왕을 그렇게 극도로 살기를 품으면서 복수할려고 했던게 맞나 싶네.
막사평..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서 무안해 질 정도네.
흡사 암존이 강룡 초반에 테스트 한것마냥 강룡에 위력에 막사평이 허겁지겁 당황하는 꼴이라니..
강룡 이놈은 독비철주편에 그렇게 당하고도 교룡염을 눈으로 못보고 처맞는것도 어이없네.
복수대상도 아닌 암존이랑 싸울땐 존나 처맞으면서 죽이기 위해 기술 다 끌어내더만
복수대상인 막사평이랑 싸울땐 아주 느긋하게 공격하면서 간보네 ㄷㄷ
암존이 강룡을 보면서 파천신군과 닮음을 떠올렸고 귀영도 파천신군을 떠올렸고
막사평도 행동거지와 말투 쳐다보는 눈빛을 파천신군과 빼다박았다고 하는데
이정도로 지나치게 파천신군과 닮았다고 계속 하는거 보면 뭔가 수상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