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이 좀 이상한게 `혈비`나 `환사`는 신경조차 쓰고 있지 않음.
쓰고 있지 않음 ㅡㅡ:
몬가 이유가 있어서 칠살에 합류한것 아니였나..?
1년이란 단시간 동안 정말 무명이 자신한 것처럼 엄청난 성장이 있었다고 하면..
필시
무명 역시, 천곡칠살의 일원이 되면서
`환사`에게 전해들은바 일은, `환혼귀진대법`처럼, 그에 준하는 무언가 비정상적인 버프기를 받아갔을법도 한데..
허나 그렇다고 보기엔 좀 의심쩍은게
강룡의 행방을 안 이후에는
`천곡칠살`멤버에서 이탈하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거 보면
스스로 `혈비나`환사`의 힘에 이끌렸다기 보다
마치 처음부터 그 `천곡칠살`의 일원이 된 주 목적이 `강룡`을 찾는게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명에게 있어
`환사`나 `혈비는 관심 `밖`에 존재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