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이 암존과 싸울 당시 명륜공 암연소환을 '못' 쓴거다?

이것이 현재로써 개씹폭망한 구무림의 위상을 조금이라도 회복시키기 위한 용빡이들의 발악 인 이유

강룡이 팩트로 집어줌

'나도 무저곡 내에서 기공은 잘 시도하지 않아.하지만 묵륜으로 잡아둔 것들을 되돌려 주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지.'

당시 사패천 광폭뢰 폭렬대천 묵륜으로 잡아둠.

강룡이 묵륜으로 당시 사패천의 광폭뢰와 폭렬대천을 씹지 못했더라면 

명륜공 암연소환으로 반사 못시킬거임.

근데 씹었음 폭렬대천은 두번씩이나 씹었고

씹어서 잡아둔 이상 명륜 암연소환은 쓸 수 있었음.

그럼 왜 그때 명륜 암연소환 안썼냐?

너네가 그걸 이해 못하는게 용빡이들이 빡대가리라는 근거임.

이번화에서 명륜 암연소환으로 무명 폭렬대천 그대로 반사했음.

근데 자기가 시전한 폭렬대천 처맞고 무명이 뒤짐?

ㄴㄴ

그냥 피토하고 내상입었다싶을 뿐이지 뒤지진 않음.

이거야 물론 강룡이 무명을 죽이기전에 혈비 환사에 대해 캐묻기 위해 폭렬대천 공력을 조절했을 순 있긴 해도

그대로 반사시킨다고 자기 무공맞고 무조건 뒤지는건 아니라는거임.

근데 당시 암존 상대할때 

무저곡으로 암존을 끌어들인 상황에서

만독불침지체로 어둠을 더 잘 볼 수 있는 무저곡의 어두운 공간 속에서

상대는 팔한쪽이 없고 상대는 몸이 납덩이처럼 무겁고 몸이 부자연스러워지며 숨이 답답해지고 자신에겐 가장 효율적으로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

죽이겠다고 다짐한 상황에서

최적으로 죽일 수 있는 공간인 무저곡 사라지게 만들겠냐?

무명도 지 폭렬대천 처맞고 살았는데

바퀴벌레급 생존력인 사패천이라고 지 폭렬대천 맞는다고 그냥 죽어버리겠음?

보다 확실하게 죽이려고 무저곡 안에서

절제된 초식승부로 내장파열시키고 확실하게 죽인거지

명륜공 암연소환으로 폭렬대천 반사했는데 무명이 안뒤진 것처럼 살아서

바퀴벌레마냥 발악하면서 폭렬대천 또 시전하면

다시 묵륜공 시전해야되는 리스크가 생기는데

굳이 또 공력을 소비하는 가능성을 열어둬야겠음?

강룡이 이런 점에서 천하제일 고수라 불리는 이유임.

승부에 있어서 절제된 초식 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확실한 방법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점임.

용빡이들 팩트에 ㅂㄷㅂㄷ댈 거 생각하니 너무 기분좋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