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사의 경우 예린이,송초향 할매와 관련된 관계 때문에 그것이 단점이 되어 독이 될 것 같은 느낌
환사의 경우 마치 지금까지 보면
실제 최종보스가 아닐까?
독자들로 하여금 그런한 느낌까지 들게 만드는 인물이긴 한데...
먼거리에서 교룡갑에 투시해서 미친 환술 실력으로
강룡을 잡았던 환술의 극치에다가
과거 대마두들의 무공까지 받게 해주는 환혼귀진대법 등등의 실력
그리고 아직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점까지
수수께끼의 베일에 쌓여있는 인물이라서
실질적인 최종보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 인물인데..
일딘 과거에 성심천녀를 보좌했던 측근이거나 성심천녀의 남편...
둘 중에 하나인 것 같고
어쨌든 예린이의 용안에 의해서 자신의 환술이 깨져버렸고
또한 삼거리 객점까지 찾아가서
송초향 할매와 예린이가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천곡칠살에게 삼거리 객점에 접근하지 말라고 명령을 내리고
마치 그들을 보호하려는 느낌까지 들게 하는데...
단점이라고는 안보이는 환사가
결국 과거에 있었던 성심천녀, 그리고 예린이, 송초향 할매와의 관계 때문에
그게 독이 되어
또한 혈비와의 관계가 틀어져서
오히려 혈비에게 당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듦
많이 들어봤지만 아직 안봤는데...혹시 김전일이나 코난 같은 탐정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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