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파천신군의 음모일지도
개소리일 가능성 농후하지만
1. 파천신군은 강자와 대결하는 것을 꿈꾸는 옛날에는 악한 무인이었던 것은 분명해 보임
2. 그러나 어느날 사패천과의 대결에서 실망감을 느낌 + 마호산이란 독에 의해 불구가 될 위협을 느낌.
제대로 된 무인들과 싸워보지도 못하고 가는 것을 용납못했던 파천신군은 어느날
환혼귀진대법과 역의 방법인 죽은 혼을 산 사람의 신체에 들어가게 하는 술법을 환사가 아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이용하여 자기 자신을 전성기로 부활하려고 하는 야망이 있음.
그러던 중 제자들이 그걸 알고 반란을 일으키고 다른 제자들은 파천신군을 몰아냄.
하지만 충복이었던 환사는 스승과 그 이후에도 내통하며, 환사는 혈비를 꼬드겨서 힘을 준다고 하면서, 환혼귀진대법의 역인
술법을 환사가 혈비에게 써서 힘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른 술법을 혈비에게 적용.
3. 그리고 파천신군은 이제 그 술법에 걸린 혈비를 죽일 사람을 만들기 위해 강룡을 만들어냄.
뭐 개소리긴 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 중에 중요한 것이
==> 왜 제자들이 반란을 일으킨건지 아직 안 나옴...
==> 왜 파천신공도 안 쓰는 환사가 파천신군의 제자로 들어갔나 위화감이 있음.
따라서
==> 지금 강룡을 맴도는 파천신군이 강룡을 자식으로 생각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실은 '강룡' 이 '혈비'를 죽이
는 것을 기다리려는 등 다른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 혹은 역으로 강룡이 파천신군을 어찌 만난지 모르지만, 파천신군이 강룡의 몸을 원하는 거고 그걸 환사가
알기에 막사평전때 무언가를 술법을 걸려고한 것일 수도 있음
이런 스토리 일지도 모름.
어쨌든 다음화가 기다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