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고 vs 상디는 딱 이거였지.
일단 상레기가 몸 컨디션이 저급했다는걸 감안하더라도
발이 주무기인 애가 다리에 금가는 묘사가 나온것자체가 가장 큰 요소라고 본다.
그리고 그 당시 베르고는 전신무장은커녕 귀죽도 사용 안했음.
귀죽의 베르고인데 최소한 귀죽을 들고 싸우면 더 강하겠지.
어쨋든 둘다 마이너스요소는 있는데
다리에 금간거나 최대전력으로 싸우지도 않았는데 우위의 묘사를 가져온 베르고가 더 강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거지.
뭐 몸 컨디션을 일부로 낮춘건 베르고한테 지든 무승부처리되든 보험거리 하나 정도 던져준 오다의 의도였다고 본다.
뼈뿌러트린 묘사이후 양쪽다 치고박았음
일방적으로 쳐맞은건아님
베르고가 더 많이 맞긴했어도 후반은 서로 치고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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