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정체 많이들 추측하시니 저도 한번!!
저는 개인적으로 실버가 데리오라의 인간화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첫번째 이유는 데리오라가 죽긴 했지만 데리오라의 사체는 누구도 치웠다는 말이 안나왔습니다. 럴러바이를 보면 분명 엘자,나츠,그레이가 쓰러뜨렸지만 럴러바이였던 피리는 부서지지 않은채로 평의회가 봉인했습니다. 그말은 제레프의 서의 악마인 럴러바이가 다시 살아날수 있다는 것이죠. 같은 형식으로 데리오라도 부숴졌지만 타르타로스의 누군가 또는 마력 흡수 등으로 다시 살아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보입니다.
타르타로스의 멤버 자체가 악마에서 인간으로 변한거니 악마가 강하면 강할수록 인간형도 강하겠죠. 원래 데리오라는 강합니다. 원작에서 성십에 근접했다는 울도 데리오라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목숨을 바쳐 봉인하는것에 지나지 않았죠.
데리오라의 설명중 마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설정(확실하지 않습니다.)이 있었던걸 어디서 봤던거 같고 데리오라가 처음 나왔던 곳이 피오레 북쪽 그레이 어릴적 환경을 보면 눈보라가 치던 곳이엿죠. 그만큼 데리오라의 속성은 얼음이라고 판단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버에게서 나츠가 그레이의 냄새를 맡은것 그부분은 애매한데 아마 데리오라와 그레이는 봉인전 두번 만났죠. 그리고 얼음에 봉인되어 있었기에 냄새가 남아 있다고 추측해 봅니다.
그리고 데리오라가 그레이의 이름에 화를 냈던 것은 데리오라가 마지막 봉인 당하기전 싸우던 마도사가 울,그레이,리온 그리고 데리오라가 울의 봉인에 풀려나고 마지막으로 본것도 절대빙결을 쓰려던 그레이였죠...
이런 추측으로 실버=데리오라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뭐 추측인데 틀려도 별 상관 없지만요.........
결국 멸룡마법은 용이 만들고 인간에게 알려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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