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두춘 내심 이런 전개 나왔으면 했음요
진가령이 두춘 은근 얕보면서 실제로 탈탈 터는 줄 알았는데 두춘이 제대로 싸우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전세 역전
진가령의 절기 가볍게 막아버리고 웃으면서
너도 날 겉보기만 보고 가장 약하다고 생각했지?
사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해서 나도 별로 기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앞으로 사람을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고 하면서(사실상 독자들에게 하는 말 ㅋㅋ) 진가령 참교육 해주는 거.
이랬으면 진짜 순식간에 갓춘 됐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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