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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크가 칠무해고 샹크스가 사황이니까 샹>미는 말이 안됨

검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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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0 | Exp.4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2 | 조회 216 | 작성일 2016-12-15 2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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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무해 또한 3대 세력으로 사황, 해군본부에 필적한다는 작중 팩트가 있는데

사황과 동등한 세력인 칠무해 소속이 무조건 사황 세력의 샹크스보다 약하다고 할 근거가 전혀 부족

오히려 이런 대사로 둘은 결판을 못낸 상태에서

팔이 짤리면서 샹크스가 약해짐

샹크스가 강해져봐야 미호크도 강해져서 이 격차는 줄어들지 않음

이런 해석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죠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그렇지만 둘의 전투씬은 없을거고 샹크스가 얼만큼 강해졌는지 미호크는 얼만큼 강해졌는지는 둘이 붙어봐야 알기에

둘의 실력이 누가 위다라고 말할 수 없는거고 동등하다고 보는게 가장 적절한 판단인거구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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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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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맨

저도 그렇게 봐요.

2016-12-15 2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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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지라이야

구글에 치니 인터뷰 내용이 있네요

오다는 샹크스의 팔을 짜를생각이 없엇다. 하지만 편집자가 스토리의 재미가 부족하다며 말해서, 오다는 샹크스의 팔을 짜르는걸 결심했다. ONE PIECE Grand Countdown 2 (2010)

팔잘린건 제 3자의 개입이므로 작가가 핸디캡으로 생각하진 않습니다

2016-12-15 20: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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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皇지라이야

짤린 시점에서 누군가의 개입이 있든 없든 미호크와 샹크스의 만남 부분까지 개입이 있진 않았을거고
작가 또한 팔이 잘리는 시점에선 팔이 잘린게 샹크스에게 핸디캡으로 작용했다고 말하는거라 봅니다.
지금에 와서 그 차이가 메꿔질지도 모르는거지만
그게 무조건 샹>미가 안된다고 말하고 싶으며 칠무해 또한 3대 세력으로 샹크스가 있는 사황 세력과 필적하는 세력의 소속이기에
미호크 개인이 샹크스 개인과 비슷한 힘을 지녀도 문제일게 없구요

2016-12-15 20: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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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지라이야

@검은검사

무슨 말씀이시죠? 제 3자가 작품에 개입을 했는데
그게 작가 생각에 기반이 되어버리나요?

적어도 핸디캡이 작용하진 않습니다

누가 책에 개입해서 내용을 바꾸면 작가의 기반에 침해를 하게 되나요?

조금 생각을 하고 말씀하셔야.

2016-12-15 20: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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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皇지라이야

개입이 있다고 하더라도 1권 처음 시작 부분에서 개입 받은걸 몇 년이 지나서도 개입을 해서 그때 샹크스 팔 짤랐자나? 그럼 약해져야지 약해졌단 식으로 표현해 라고 개입하나요?
미호크가 샹크스가 팔이 잘리자 결판을 낼 생각이 사라졌다고 말하는건 오다의 스토리 전개라 보는게 더 맞다고 보며
팔이 잘린 시점에는 미>샹이 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만화의 세계관이어도 팔이 하나 부족한건 핸디캡이 맞구요.
그걸 다른 무언가로 얼마나 극복했는가의 차이이고 그걸 단순히 사황이니까로 미호크보다 우위로 둘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2016-12-15 20: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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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지라이야

@검은검사

아니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
작가의 스토리 요소에서 제 3자가 개입을 했어요
근데 작가의 생각이나 기반이 바뀌나요?
팔잘랐다고 작가가 팔 자른걸 채택해서 핸디캡으로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기본적으로 생각을 좀 하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2016-12-15 20: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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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皇지라이야

작가의 생각이나 이런게 안바뀌는데 미호크의 저 대사는 뭔가요?
샹크스는 약해지지 않았는데 미호크가 멋대로 약자 취급하고 방치했단 얘기인가요?
작가의 생각을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작가의 생각이 칠무해=사황입니다
물론 세력vs세력의 얘기지만요
그럼 칠무해 세력과 샹크스 세력이 서로 비슷한 세력이란 얘기인데
샹크스를 누가 막나요? 보통 과거 라이벌이던 미호크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요?

2016-12-15 20: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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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지라이야

@검은검사

이분이 자꾸 논지를 흐리시는데
팔 잘린게 핸디캡을 얘기하는 것에 대해 반박하시는데 언급도 안한 부분을 자꾸 가지고 오시네요

일단 어떤 작품이라도 작품에 제 3자가 개입을 한다고 작가의 생각이 바뀌진 않구요

팔이 안잘렸으면 싸워도 대련정도로 했겠죠 루피 수배서 가져가서 보여줄 정도의 친구인데 승부를 안하겠다를
핸디캡이 있다라고 해석하신건가요?

인과율을 깨지 않고자 추가된 장면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핸디캡이라 해석하라고 넣은게 아니라

2016-12-15 20: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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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皇지라이야

그걸 왜 친구 사이로 받아들이나요?
가프와 로저도 서로 죽고 죽이는 사이였지만 그렇기에 친구처럼 신뢰한다는 식의 대사를 로저가 말하긴 했지만 로저와 가프는 마지막 순간까지 친구는 아니었습니다
샹크스와 미호크도 이런 사이로 받아들여야죠
그게 아니라면 친구가 오자말자 승부를 내러 온거냐 같은 대사를 하나요?
둘은 단순히 팔이 잘리기 전까지 서로 승부를 벌이던 라이벌 사이고
결판을 못낸채 샹크스가 팔이 짤리고 결판을 낼 생각이 사라진거죠
거기다 팔이 짤려서 약해졌다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저의 생각이었고
그런 해석도 가능한 부분이란 얘기였습니다
글을 정말 제대로 읽으셨으면 님이 태클 걸 부분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미호크가 샹크스보다 약하다고 볼 근거가 없으며 싸워보기 전엔 모른다라는게
글에서 말하는 결론이니까요

2016-12-15 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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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지라이야

@검은검사

아니 제 3자가 개입을 한 사실이 있는 부분에서 님 뇌피셜은 깨진거죠

인과율에 의해서 추가된 대사를 샹크스 핸디캡 생김으로 이해하시나요?

본인의 자의가 아닌 이상 인과율은 절대 제 3자에 의해 깨지는게 아닙니다

이 인터뷰가 없었으면 님 뇌피셜이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었겠지만 팩트를 가져와도 이상한 말씀만 하시네요

그리고 미호크가 그때 방문한건 루피 수배서를 보여주거자 온거였는건 작품 보시면 알텐데요?

2016-12-15 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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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皇지라이야

아니 뭔 소리를 하고싶은데요 그래서?
샹크스가 약해진게 아니더라도
샹크스가 사황이란 이유로 샹크스>미호크는 아니다란게 이글의 핵심인데
뭘 태클걸고 싶은데요?
샹크스가 미호크보다 약하다는 저의 주관적 생각이고 작중 내용으로 보면 미>샹이란 증거도 확실하게는 없다가 팩트란걸 인지한 상태에서 그렇게 생각하는건 제 마음인데 그걸 뜯어고치고 싶으신건지요?

2016-12-15 2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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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지라이야

@검은검사

핸디캡이란 부분만 아니란거죠
그건 인과율까지 바꿔진 개입이란건데

무슨 오다가 감금되서 누군가의 입맛에 맞게 그리는게 아닌 이상 그럴 수가 없죠

2016-12-15 2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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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皇지라이야

그게 핸디캡이든 아니든 이글이랑 별 상관도 없었고
저 인터뷰가 사실이든 가짜든 나발이든 적어도 작품의 세계관에서 미호크란 캐릭이 팔이 짤린 샹크스랑은 결판낼 생각이 사라졌다는게 팩트고 그걸 팔이 짤렸기 때문에 약해져서 싸울 생각조차 안들었다고 받아들이는건 지극히 당연한 순서라고 보며현실적으로든 만화의 세계관으로든 팔이 짤린건 리스크가 맞으며 그걸 극복할 무언가가 있으면 있는거지 팔 짤린 시점에선 약해졌다고 보는게 지극히 당연한겁니다
안그러면 작가는 똑같이 팔 짤라먹고 네코마무시는 팔이 짤렸으니 약해지지만 샹크스는 팔이 짤려도 힘은 그대로야 라고 우기는건가요?
팔이 짤렸음에도 그 핸디캡을 극복했다는 설정은 가능하되 팔이 짤렸지만 핸디캡은 없다는 억지에 님 뇌피셜이란 결론이 더 맞다고 봅니다

2016-12-15 2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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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지라이야

@검은검사

우기는게 당연한거죠
저런 인터뷰를 왜 했다고 보십니까?

작품 전체의 인과율이 있는데 팔이 잘림으로 인해서 그 인과율을 크게 벗어나지 않게 하려는 대사지 그게 무슨 핸디캡으로 보는 대사입니까?

작가와 작품 관계는 기초 교육과정을 밟으면 왠만큼 아실텐데요

인과율은 아시죠?

샹?미를 떠나서 핸디캡이란 부분이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2016-12-15 2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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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皇지라이야

저런 인터뷰를 했다고해서 과거의 리스크를 극복한걸로 삼아야지 잘린 시점에도 약해지지 않았다는 무슨 개소리입니까
같은 작가가 캐릭 2명을 팔을 짤라먹었는데 한명을 팔이 짤리면 약해진다라고 설정했으면 나머지 하나도 그걸 따라야지

2016-12-15 21: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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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지라이야

@검은검사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세요
저런 인터뷰가 작가 공인이고

인과율은 유지되야합니다 저게 핸디캡이 될수가 없는거죠

그럼 님이 작가인데 제 3자에 의해 요소가 바뀌면 그 요소의 특징을 그대로 적용하여서 인과율을 틀어지게 합니까?

머리는 생각하는거라고 하던데

2016-12-15 21: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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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皇지라이야

내가 작가라서 샹크스가 이만한 강함이 있다고 설정을 했고
그런 캐릭이 초반에 뜻하지 않게 팔이 짤리는 리스크를 줬더라면
팔이 짤린 시점에는 약해진걸로 만들되 그걸 극복한걸로 처음 정해뒀던 강함이 됐다고 설정합니다
다른 캐릭을 팔을 잘라먹고 약해진걸로 묘사했는데 또 다른 캐릭은 아니라고 하는게 훨씬 말 같지도 않은 소리죠
그래야 미호크의 저 대사, 네코마무시와 이누아라시의 대사 모두 말이 되는거구요

2016-12-15 21: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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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지라이야

@검은검사

팔자르면 같은 처지가 되는지?

이분 인과율이란 단어 모르시네

작가 본인이 번복한게 아니라 제 3자의 개입이라는데 말도 안되는 3류 만화로 만들어버리시네

걍 인과율 아실때까지 답 달지마세요

2016-12-15 21: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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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皇지라이야

그럼 똑같이 짤렸는데 어떻게 다른 처지가 되나요?
퀴로스와 쿠잔 둘다 발이 없어서 두발로 못서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쿠잔은 악마의 열매로 그 리스크를 극복했고 퀴로스는 못해서 외발로 뛰어다니죠
샹크스도 마찬가집니다 외팔이 된 리스크는 존재해야 정상이고 그걸 극복하는 방법으로 패기든 악마의 열매든 엄청 수련을 했든 극복했다고 나와야 하며 잘린 시점에는 그게 리스크가 되어 핸디캡으로 작용해야 맞는겁니다

2016-12-15 21: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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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지라이야

@검은검사

자른 결과는 같은데 원인이 다르고 작가의 생각이 다르죠
이건 이해가죠?

그럼 님 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데 핸디캡은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어찌됬든 인과율을 벗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정상 궤도에 안착은 인정합니다만

미호크와 샹크스 싸움에 핸디캡 얘기 나오는건 오다 작가의 인터뷰가 있음에도 계속 주장하는건 정말 이상하다고 봅니다

2016-12-15 2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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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皇지라이야

그거야 인터뷰고 나발이고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인터뷰 또한 저 번역대로의 뉘앙스라면 오다는 스토리의 재미가 부족하다는 말에 무언가 재미를 추가할게 필요했고 그 수단으로 샹크스의 팔이 짤리는걸 수단을 고른걸로 보입니다. 누가 샹크스 팔을 자르라고 시킨건 아니겠죠. 그렇기에 지극히 당연하게 팔이 짤리는 순간은 핸디캡으로 작용시키는게 맞는거라 봅니다만?
뒤에 네코마무시 건을 생각하면 더더욱이요

2016-12-15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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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지라이야

@검은검사

인터뷰 나발?
네 오다 공인이고요
http://www.maximkorea.net/cms/contents_view.php?contents_uid=6135

네코마무시가 예시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오다가 팔을 짜르는 것으로 핸디캡을 결심했다라고 보시나?

이미 개입을 한 상태에서 인과율이 틀어지는데 무슨 같잖은 소리십니까
그 틀어진 인과율 궤도를 맞추는 것 까지가 맞는거지 핸디캡 요소를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님 뇌피셜을 하던 말던 좋은데 근거도 없이 망상하는건 좀 오바지 않나 싶네요

아직도 인과율 얘기 못 알아들으시는데
이해하고 답글 다세요 제발 바보 인증마시고

2016-12-15 2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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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분노

@검은검사

뭐래는거야

븅@신아ㅋㅋㅋㅋㅋㅋ

작중팩트

샹>미

2016-12-15 2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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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크스팬다

애초에 팔이 잘리고 미호크 샹크스는 서로 10년동안 안싸웠음 분명 검술실력은 약간 밀린진 몰라도패왕색으로 커버칠수있다고 생각함 참고로 패왕색은절때 양학용이 아님 약간위협만 한건대도 죠즈가 저릿저릿 했고 거기다 여인섬애서 루피가 순간 적으로 패왕색 패기를 썼을때 거대한패기를 지배 못하면 기백에 불가 하다고 한걸 보면 패왕색으로 싸우는거맞음 그리고 미호크는 맨날 중장 이하 애들만 양학하는데 실력이 늘리없음

2016-12-15 2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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