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와 여주가 어느 만화든 비호감이 되는 건.....
일본 만화 고유의,
일본 풍토가 주인공들에게 드러나기 때문....
(여자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그냥 남자를 즐기게 하는 존재일 뿐...
-> 미연시, 그리고 최근 90 % 가 넘는 하렘만화
남자는 머리는 나쁘고, 단지 검들고 싸우거나, 맨 몸으로 싸우며, 학습이 안 되는 정신승리를 강조,
그리고 여자를 밝힘 -> 모든 남주인공
이것이 일본 풍토이고, 그 결과로...
순수하고, 성실하고, 모범적인 것은 오히려,
나쁜 것(= 집요하고 악랄함)으로 항상 그려지다보니....
와닿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그리고 가장 크게는,
항상 여자만 밝히고, 보기에도 생각없고, 나태하고, 게으르고, 먹고 똥만 싸는 남주들과,
비정상적일 정도로, 남성향의 여주들이 서로 같이,
순수하고, 성실하고, 모범적인 최종 보스 캐릭터를 쓰러뜨리고, 정의를 외침....
그러나 보는 독자로서는, 하나도 정의롭지가 않음;;;;
이것이 공감이 안 되다보니까, 항상 주인공은, 비호감이 되고,
최종 보스는 고퀄캐릭에, 항상 멋져 보이게 됨.....
이 악 순환을 끊은 작품은 100 개 중에 1 개 정도 나올까? 말까? 하지;;;;
명탐정 코난과, 죠죠, 아인 말고는 하나도 못 보고 있네요.... ㄷㄷ
(이 3 개 말고는 다 하렘 맞지 않나요? - 가슴 큰 여캐에, 쿵쾅쿵쾅... 남캐 하앍 하앍... 거려서 부담되서 못 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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