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를 보기 위해서
6년인가 5년인가 봐온 것 같다.
1부를 열심히 본 사람으로서 인간과 구울 사이를 엮어줄 아몬이 이렇게 나서니 얼마나 좋은가...
게다가 현직 수사관들이 아직 아몬을 기억해주고 있다는게 너무 짠하네요. 쿠인쿠스는 아몬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ㅠㅠ
그리고 우이가 오랜만에 좋은 안색을 보이니 좋네요
특히 마루데가 쥬조하게 하는 말이 감동적이더군요. "이제 어른이잖아."
그동안 시노하라씨를 대신해 싸운다라는 명목하에 자신의 솔직한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자신의 바람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모두에게 인정받게 되어 기쁩니다.
정말 이번화를 보면서 훈훈하고 짠했습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 여왕님 에토 여왕님 나와주시죠! 레드카펫 깔아드리겠습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