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운이 구휘에게 보여주는 감정이 열등감임
말로는 지금의 자신이 이긴다고 떠들지만
실제로는
보기만 해도
오금 저려서
알아서
피해 다님
이게 열등감임 ㅡㅡ
동일 작가가 그리는 감정묘사인 만큼,
암존이 파천에게 보여준건 열등감이 아니라
걍 미련이라고 보는게 맞음
비유하자면
한때 챔피언격인 인물인 자신을 (전암), 부상 (걸레존) 상태에서 현 챔피언 (파천)이 굴욕 주면서 줘팼는데
훗날, 어느정도 회복한 이후, 그 글욕을 만회할려고
다시 붙을라 했는데 이미 그 챔피언은 은퇴해버린 상태 (파천 뒤짐), 그렇기에
할수 없이, 그 대용으로 파천의 제자로 하여금 자신의 굴욕을 되갚으려 함.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