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뇌응공

작중 강룡이 처음으로 선보였던 파천신공의 절기! 안습한 취급의 연속인 명륜공과는 다르게 비록 일대일 맨투맨용 기술보단 일대다의 상황에서 사용되거나 양학용 기술이긴 하지만 등장할 때마다 아주 요긴하게 써먹고 있고 시전시에 동반되는 해일이나 압도적인 범위의 임팩트 있는 연출 때문에 비교적 취급이 좋은 기술.

:파장의 형태로 방출하는 형태의 기공. 범위는 상당히 넓고 지형에 따라 응용이 가능. 작중 호수에서 사용하여 해일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여줌.주로 다수에게 공격받는 상황에서 탈출용으로 쓰이는 기술. 살초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노말룡 상태에서 힘을조절하고 사용했는데도 피격자들이 모두 정신을 못차리고 기절할 만큼 위력또한 강력. 시전시간이 꽤나 걸리는 명,묵륜공과는 달리 과거에 각 문파의 수장들 이었던 패림당 할배들이 코앞에서 기습해오는 상황 혹은 물속에서 정신없이 사로잡힐때에도 순간적으로 사용할 만큼 시전속도는 최상위권의 기술. 또한 흡성대법에 기를 빼앗긴 직후 백마곡 살수들의 기습에서도 순간적으로 사용했지만 일격에 전원 리타이어 되었을 만큼 절륜. 다만 순간적으로 사용할 때는 기의 응축이 부족한 지 큰 스케일은 나오지 않지만 위력은 무시무시하다. 결론적으로 빠른 시전속도와 준수한 위력 그리고 응용성 등등 굉장히 효율적이고 유용한 기술!

훗날 만전의 혈비공 상태에서 진심으로 사용해줬으면 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