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교를 기대하면서 제일 망상글 쓰던 사람이 정작 대주교가 쩌리처럼등장하니..
얼마나 분할까요..
얼마나 분하면 저런 망상글을 장문으로 울부짖으며 정신승리하며 썼을지..
허공섭물도 못써서 돌에 깔려죽을까봐 튀는 용구와 그걸 옆에서 지켜보며 과거의 싸움을 회상하며 그들의 이름을 반갑게 불러주는 대주교 옥천비...
그냥 그들만의 리그라고 봅니다.
파천뜨면 쟤네 다 죽어요..
그냥 허공섭물로 용구옥 공중에 띄운후 사지분해가능
작가님이 클라스차이 너무 심하게 나타내시네요..
저분글을 보고있자니 불쌍해서 작가님께 대주교 위에 총대주교라도 만들어달라고 메일이라도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