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시민 탓은 억지아닌가요?
확실히 루피는 레오바주카로 끝을 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술을 쓰고 멈춘게 아니죠.
어차피 바운스맨은 계속 통통 튀기며 멈출 수 없는 기술이고 시민들과 대화? 그냥 멈추지 못하고 튀기면서 대꾸해준게 전부지 멈춘 적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새장이 그대로인걸 알자말자 그대로 마무리 공격하려 했으나 시간이 풀린거죠
이걸 방심과 시민 탓으로 돌리긴 어렵지 않나요?
모두가(루피 본인조차) 이 공격으로 끝일거라 생각했고 그걸 버틴 도플이 강한거지 루피가 방심한게 아니지 않아요?
루피는 저걸로 도플이 쓰러졌다 생각했으나 도플은 버티고 루피의 시간이 끝난건데
그걸 루피가 레오바주카로 끝냈다고 방심한거다, 시민들이랑 대화하느라 방심한거다.
이딴식으로 루피 편들어주기 하니까 말하는거 아닌가요?
루피가 시민들이랑 대화하며 방심한게 아니라 루피조차 끝냈다고 생각한 레오바주카를 견딘 도플이 강했던거고
그걸로 인해 기어4 시간이 끝난 루피가 지는 싸움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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