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고 느낀 만화에 알량한 과학 대입하려 하면 생기는 불상사
나루토의 밤가이로 마다라를 끌어올린 높이가 대략 저런 신목의 꼭대기 근처까지 갔다 물론 아직 완전한 상태가 아니기에 짤보다는 그 완전 신목이 더 크겠다만
아무리 크기 고려해도 10km안팍일거라 생각됨
근데 보로스 달킥으로 지구에서 달까지 날린 거리는?
384,400km이다.
복붙해서 글씨 커진거니 양해바람
그러면 밤가이보다 이론 상 몇천배 이상에 달하는 거리를 날린 셈인데 과연 브게에서 달킥이 밤가이보다 천배 이상 강함!
이러면 무슨 취급 받을까? ㄹㅇ 벌레 ㅅㄲ도 저런 벌레 ㅅㄲ가 없다.
이게 단순 계산의 폐해다 나무에 긁히면서 생기는 마찰력을 고려 안하고 우주로 날아가면서 중력 마찰력 변화를 고려 안하면 이딴 계산이 성립된다.
그러니 제발 물리력 대입하고 싶다면 제발 모든 변수를 다 고려하고 계산하자.
애초에 날아간 시간조차 모르고 추정이고 그런 모든 변수를 고려해서 정확한 값 측정 할 정도의 비상한 대가리 가졌으면 츄잉같은거 안하고 논문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