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천존의 말을 어떻게 해석했어냐면
암존은 무공이 짱이다 무공만세 하면서 무공을 수련하고
예전에 천존이 재능있는 암존보고 이런저런 조언을 해줬는데
암존이 응 조까 무공 짱짱하다가
결국 믿었던 무공이 약해지니까 처량한 신세가 되다가
마지막에 죽으면서 다시 천존의 조언이 떠올라서
천존 : 날 넘을 수 없을거세~ = ㅅㅂ 천존의 조언이 맞았네
하는 일종의 암존의 인정하는 장면이 아닐까 싶었음
막 그런 표현있잖슴
손오공이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
천존이 부처니까 그런 의미가 아닐까 했음
근데 이렇게 해석하면 마지막에
또 암존이 강룡한테 이랬다면 저랬다면 하는게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