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각 이상'
일본에서 보통 호각이 아닌 더 우세할 때 쓰는 단어입니다.(일본도 찾아보니 이런 단어는 없고 쓰는 사람들끼리 그냥 억지로 해석하는 듯 합니다.)
아니 다른 데선 호각 이상이란 것을 호각처럼 쓰는데????? -> 그건 그 사람이 잘못 쓰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선 저런 단어가 없습니다.
설정집에서 나온 호각 이상. 비스타는 미호크와 호각 이상. 이 말은 곧 미호크보다 우위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만화에선? 둘이 그냥 거의 대등한 것처럼 나옵니다.
원수>대장?
그놈의 설정집? 아무리봐도 그건 해군의 전체적인 강함을 대표적을 표현한 말일 뿐입니다.
1. 만화에서의 센고쿠는 거프와 동급이거나 조금 더 약한 것으로 추정되는데도 원수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거프의 거절 때문이라고 해도 설정집에서 나온 원수>대장에는 전혀 들어맞질 않습니다.
2. 아카이누의 경우 이미 징베 입으로 아오키지와 서로 막상막하, 즉 호각이었으며, 10일 간 사투 끝에 결국 아카이누가 승리했다고 얘기합니다. 이것도 막상막하라고 나왔는데 설정집에서의 원수>대장과 들어맞지 않습니다.
설정집에 쓰는 단어까지 원작가가 일일히 검토해서 okay 싸인 내는 것이 아닌 전체적은 구성만 보고 okay하고 나머지는 그 부서에게 맡기는 것뿐
만화 자체의 스토리는 원작가가 씁니다.
설정집과 만화의 상황이 다를 땐 설정집이 짱이야 ㅇㅇ 설정집 짱짱맨 이러지 말고, 의심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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