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 해체될 때 흰수염, 빅맘, 카이도는 제대로 안싸웠을 것 같은데
로저랑 호각인 흰수가 록스에 있는데
로저가 흰수 맡는다고 쳐도 거프가 나머지를 맡는다는 건데 말이 안됨
성향도 어차피 흰수랑 록스네는 안맞기도 하니까
흰수는 걍 애초에 전투에 참여 안하거나 아님 싸우다가 걍 초장에 빠졌을듯
빅맘이랑 카이도도 록스 사건 이후에 자기 해적단 잘만 꾸린걸 보면
얘네도 대충 싸우다가 상황 보니까 영 시원찮거나 아님 지들도 록스에 있는게 별로였어가지고
싸우던 와중에 중간에 빠지고
빅맘이 그 와중에 카이도한테 니 탈출 잘하라며 열매 던져준 거라면야...
저렇게 셋 빠지면 록스 포함 나머지 잔당은 로저랑 거프 연합이 박살낼 수 있겠지
카이도는 당시 견습이었다 치더라도 빅맘은 나이를 보면 흰수, 로저, 거프 얘네랑 거의 동세대임
회상만 보더라도 거프도 젊었던 시절이었으니까
동세대인데 흰수나 빅맘이 로저나 거프한테 개발릴 정도로 성장이 더딜 수가 있을까?
해적왕과 호각, 미래의 사황 이런 애들이면 이미 젊었을 때부터 남달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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