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로>조를 납득하기가 싫음
아직 팩트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는데
로우는 "루피가 패배한다면 나도 여기서 죽겠어" 라던가, 도플 잡기위해 카이도우를 끌어들인다던가 등등
정면돌파 보다는 의존하는 성향을 많이 보여줬음..
게다가 로우도 나름 선장인데 이런 모습 보이니까 로>조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더라.
반면에 조로는 2년 후 시점에선 아직 고전한 전적이 없지만
이미 예전부터 '여기서 죽더라도 끝까지 싸운다' 스타일을 하도 많이 보여줘서.. 말이 필요 없지
그냥 간부도 아니고 선장인데 너무 루피한테 의존하니까 뭔가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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