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의 진능력에 대한 간단한 고찰
[파악이 안된건 벡터조종이 안된다는 의미는 벡터 자체가 무엇인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공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 에이와스님의 댓글 출처
우선 엑셀의 진짜 능력
[파악 되지 않은 사실을, 무수히 재추적함으로써 그 결과를 밝혀내는 능력. 백터변환은 이러한 능력의 하나의 부산물일뿐..]
즉, 백터변환은 엑셀이 백터에 대한 여러가지 전제와 재료나 정보등을 가지고, 처음으로 무수히 재추적함으로써, 백터에 대해 거의 완벽하게 이해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백터변환'이라는 능력을 가질 수 있었다. 라는 것 같네요
(근데, 초능력자는 1명당 1능력이니까, 엑셀은 내능력은 백터변환임!이라고밖에 생각안하는듯 ㅋㅋㅋㅋ)
우선 일반적으로 과학에서 계속해서 실험을 반복하는 과정을 매우 간략화 해보면..
[이미 얻어진 정보 + 전제 -> 실험 -> 결과도출// 도출실패시 실험이나 전제, 정보등을 바꿔서 반복]
이라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엑셀의 경우는 [눈이나 귀같은 감각기관으로 얻은 정보]와 [엑셀 자신의 생각에서 나온 전제]를 토대로 무수히 실험을 재반복 후 결과도출에 성공하면, 그것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정보가 너무 부족해, 도저히 결과도출이 안되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현재 엑셀은 이 능력을 제대로 인지 못하고, 난 백터변환임 ㅋㅋ 하면서 열심히 백터만 변환하고 있는데..
만약 엑셀이 진짜능력에 눈을 뜬다면.. 더 넘사벽이 되겠네요.. 작가가 한번 너프시켯다가 다시 상향 ㅋㅋㅋㅋㅋㅋ
[파악이 안된건 벡터조종이 안된다는 의미는 벡터 자체가 무엇인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공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 에이와스님의 댓글 출처
그럼 위의 말을 잠깐 수정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파악이 안된건 백터조종이 안된다는(힘들다는) 의미. - 클사카의 계략에 즉각적으로 바로바로 백터변환으로 대응할 수
없었죠. 가능했다면, 그 변하는 변수까지 예측해서 플라즈마를
생성했을테니까요.
위의 경우는 파악이 안됬다기보다, 오히려 계속해서 변화하는 불일정한 바람에 엑셀의 대처속도가 따라갈 수 없엇다! 라는게 맞겟네요. 에이와스님 댓글보고 문득 엑셀 능력에 관해 고찰해봣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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