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답소환 리뷰 보는데... 이거...
이 책의 무대인『토이 드림 35(구·나츠미시)』은 재정 파산 이후 외국계 거대 기업『토이 드림사』의 백업에 따라 거리 하나가 통째로
거대한 유원지처럼 되어 버렸다는 설정이다.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어떤』시리즈에 등장하는
『학원 도시』, 『 인텔리빌리지의 좌부동』에 등장하는『인텔리빌리지』 와 마찬가지로 일본 내 도시이면서도 이국, 혹은 다른 세계 같은
정경이 일고 있는 설정이며,『소환 의례』가 보급된 세계관과 잘 어울린다.
카마치는 고립된 도시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