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이타치 > 지라이야

이타치 > 지라이야라고 생각합니다.

< 설정1. 오로치마루의 언급 >

-오로치마루 : "그는 나보다 강하다.."

-나뭇잎 부수기 전에(양팔 사용가능한 시점) 이타치에게 환술로 패배

-이 당시 오로치마루는 역대최강 3대 카제카게를 암살하고 모래마을 전체를 컨트롤할 정도의 실력

-오로치마루는 지라이야와 달리 "수십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인재"

-하지만 훗날 같은 전설의 3닌자로 불리며 오로치마루 = 지라이야

∴ 이타치 > 오로치마루 = 지라이야

< 설정2. 이타치와 키사메의 언급 >

-키사메 : 당신이라면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는 상대라 해도, 제 경우엔 알 수 없어요

-이타치 : 그래.. 맞서면 우리 둘 다 깨지던가 잘해봤자 무승부겠지. 사람 수가 늘어나도 변하지 않을거야

-키사메 : 그를 상대로는 나뭇잎의 우치하 일족도, 안개의 닌자도 7인방의 이름도 하찮지요

-키사메 : 왜 후퇴하시는 겁니까.. 당신이라면..

키사메 : 당신이라면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는 상대라 해도...

키사메는 이타치라면 지라이야를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다고 판단하지만 자신은 어떻게될지 알 수 없다고 판단

이타치 : 맞서면 우리 둘 다 깨지던가 잘해봤자 무승부겠지.

이타치가 아카츠키에 있는 이유 → 나뭇잎의 스파이로서 아카츠키에 잠입하여 조직을 감시

∴ 고로 지라이야와의 전투를 회피하기 위한 발언으로 추측 가능

이타치 : 사람 수가 늘어나도 변하지 않을거야

전투 회피 발언으로 확정지을 수 있는말

키사메 : 그를 상대로는 나뭇잎의 우치하 일족도, 안개의 닌자도 7인방의 이름도 하찮지요

이타치가 말한 <지라이야 신격화>에 맞장구쳐주기위한 발언

왜냐하면 이 말을 한 키사메는 제일 처음 "당신이라면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는 상대라 해도, 제 경우엔 알 수 없어요"

또한 전투를 회피하는 이타치를 보며 "왜 후퇴하시는 겁니까.. 당신이라면.."이라는 말을 남김

지라이야도 후에 나루토에게 "나도 기껏해야 녀석들에게서(이타치, 키사메) 널 떼어내는게 다였는데.."

훗날 키사메는 이타치를 대상으로한 "나와는 차원이 다르다." 라는 발언을 보아 이타치의 실력을 가늠하고있음

기술vs기술은 작가 머릿속에서 나오는겁니다

이타치 츠쿠요미를 지라이야가 어떤 술법으로 대처할수도 있는법이고

지라이야 선인모드를 이타치가 어떤 술법으로 대처할수도 있는법이고, 이건 100% 작가생각으로 만들어지는건데

독자가 기술vs기술로 논해봤자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고로 어떤 언급을했는지 봐야하는거죠 언급이라는게 작가가 하고싶은말이기때문이죠
실제로 지라이야를 아껴 지라이야에대한 좋은언급을 나루토 마지막화까지 사용했고 
3대호카게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우고자 3대호카게에 대한 좋은언급 수없이 사용했고 
이타치는 최종보스의 흑막인 흑제츠조차 윤회안 사스케와 비교하며 "이타치보다 아둔하군.."이라며 언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