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에서 본 아오기리 아지트
카페처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던데...
1부에서 봤었던 아오기리 아지트는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였다면 이번에 아오기리 멤버들이 모였던 아지트는 꽃도 많고 사교적(?)으로 보였는데
아오기리 원년멤버들이나 타키자와가 저렇게 꾸며놨을 것 같진 않고 히나미의 노력의 산물이겠죠?
제이슨이나 반 형제를 포함해서 수많은 아오기리의 동료들의 희생 덕분에 지금의 아오기리가 존재하는 걸텐데 아오기리의 수장인 에토와 타타라가 그들을 생각하는 모습은 상당히 미적지근합니다. ...뭐 그들의 목표는 조직의 강성이 아니라 그런거겠죠.
아야토는 그런 아오기리의 방침에 상당히 부정적인 시선으로 돌아선 것 같습니다. 이번 히나미 구출 의견이 기각된 것과 타타라의 '대체품' 발언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아오기리 내부에서 아야토가 깽판을 칠 가능성도 있는 것 같네요.
세줄요약
1. 히나미가 아오기리 아지트를 저렇게 꾸며놓지 않았을까... 히나미 짱짱걸.
2. 아야토는 히나미와 2년정도 지내면서 상당히 관심이 생긴 듯.
3. 아무래도 나중에 아야토와 타타라(아오기리)가 싸울 수도 있을 것 같음. 여기서 아오기리가 2개로 나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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