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장문)히데가 카네키 앞에 등장하지 않았던 이유
아몬과 조우 시기를 고려해볼때,
카네키가 척안의 왕이된 후에는
아몬이 히데에 대해 말할 수도 있었고,
아몬을 통해 접촉할수도 있었을탠데
아몬이 아예 입을 안여는거 보면 히데가 숨겨주길 원한것으로 보임
여기서 추측해 볼 수 있는건 둘중 하나
1. 본인이 등판해도 후루타의 용 제조 작전을 막을 수 없었다
2. 이후에 무언가를 위해 카네키를 용이 되도록 둘 필요가 있었다
1번은 본인이 변수로 등판해도, 어차피 후루타한태 지던지
아니면 본인의 지능을 더하면 후루타한태 이길수 있을수 있는데, 카네키가 자기조언도 안들을정도의 노답 지도자라서 포기했다
라는 상황이여서, 차라리 그 이후에 큰 그림을 그리려 했다 라는건데
솔직히 가능성은 잘 모르겠음. 어차피 전력 계산하고 두뇌 싸움 고려해봤자 전개는 스이맘인것 같으니
막말로 히데가 아몬, 아키라까지 설득해서 카네키 쪽에 전력으로 합세했다 한들, 하지메같은놈 한 세놈 더오면 절대적 전력차이때문에 질것같고
2번 카네키가 용이 되도록 둘 필요가 있었다는건 나름 흥미로운 생각이 아닐까 싶음.
카네키 일신의 편함을 지키는데 있어서 용이 되는게 추후 유리하단거라면, 그전에 막을수 있다면 막았을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 애초에 v문제 자체를 해결해야하는걸로 봤을지도 모름
v기관이 본인과도 연관이 있거나, 아니면 이러나 저러나 v기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카네키가 편해질 수 없다 봤거나
현재로서 추측할 거리나 근거가 많진 않군요
슬슬 히데가 확실히 등장함으로서 추측할 거리는 늘것같긴 하지만
작품 정황이나 상황으로 추측하는건 아무래도 역시 한계가 있네요
이미 토우카등 소중한 사람도 생겨서 구울을 내팽게 칠것같진 않고,
반대로 히데가 v에게 쫓기고 있다면, 히데를 내버려 두는것만이 안전이라고 판단하기도 힘들태구요
상처입힌것은 이미 자신이 먹어서 죽인줄 알았던것 보단 오히려 완화됐으니 상처보단 상처의 치유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상처입은채의 모습을 보면 미안해 할태지만요.
와슈나 v의 견제에 의해서 카네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는게 더 그럴듯한데, 반대로, 카네키한태 찾아가기만 한다면, 카네키가 v에 대적하던 유일한 세력인만큼 모습을 드러내는 활동중엔 가장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숨어있는게 더 안전할순 있지만, 히데 성격을 보면 자기 안전때문에 안드러낼만한 인물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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