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 사황 현상금을 발표한 궁극적인 이유
오다가 왜 사황 현상금을 발표한지 알려드림
1. 현 시점에서 대>사는 필연적인 상황
가장 중요한 요인이자 오다가 궁극적으로 표현한 수치임
원피스에서 현상금은 위험지수 = 전투력 임
개인이 됐건, 해적단 전체가 됐건
하지만 정상결전에서 이미 오다는 보여줬음
물론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려고 했지만
현 현상금1위인 흰수염을 제물로 승화시킴
왜? 해군은 최종보스이자, 해적 최강을 꺽어버림
그것도 너무 처참히 흰수염은 제대로 된 패기하나 보여주지 못하였고
전투력의 격차가 생각보다 심하지 않음 = 즉 거기서 거기
게다가 이미 작중팩트로 카이도우랑 빅맘 접촉시
키자루가 귀찮은듯 내가 갈까..?
유명한 장면이 있음
오다는 작중에서 중요한 일이나 막상막하인 상황에서
땀을 그린다던가 극적인 효과를 무조건 그림
근데 그 장면에선 오다가 그린 저 장면이 어떤 의미를
내포하는지 빡대가리 원게인들도 충분히 생각했으리라고 느낌
3. 해군 신전력(cp0+대장+중장)
아직 안나온 미전력인원이 해군측엔 너무 많음
극단적으로 사황충들의 망상인 사>대라 100번 양보해드림
cp0 강함을 아오키지 급으로만 잡아도 대?사 자체가 성립불가
그만큼 미전력인원 파워를 가늠조차 힘듬
비굴의 아이콘 샹크스가 머리를 조아린 이유도 성립
사황 4세력 다 덤벼도 쳐발림
머리에 전두엽이 달린 인간이라면 누구나 아는 만화 공식
= 비중↓ 파워↓ 전력↓ 낮을수록 빨리 공개가 됨
즉 최종보스의 스펙이나 강함은 젤 마지막에 나온다는 것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