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파를 통해 알아보는 키자루의 강함.
65살에 자신이 이끌던 신병 훈련함이 한 능력자 해적(위블)에게 습격당해 병사들과 오른쪽 팔을 잃었다. 당시 살아남은 병사는 아인과 빈즈뿐. 죽은 제자들 시체를 부여안고 미치도록 통곡하던 모습이 그가 제자들을 소중히 여겼음을 알게하는 부분이다. 착잡한 얼굴로 말없이 곁에 있던 빈즈나 아인이 그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그야말로 신처럼 대하고 절대복종하는 것도 그가 엄하기만 한 스승이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70세에 군 과학자의 도움으로 해루석으로 만들어진 거대 기계 팔 배틀 스매셔를 장착했다. 그 뒤 살아남은 훈련병들로 유격대를 조직해 능력자인 해적을 쭉 쫓아다녔다.(이 시점에 정상결전이 발생)[13] 제트가 73세 때, 즉 정상전쟁으로부터 1년이 지났을 때에 부대원들을 죽이고 자신의 오른 팔을 자른 그 해적이 칠무해에 추천받고 기어이 칠무해 자리를 꿰차자 분노하며 해군을 완전히 나오게 된다. 이 때 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해적을 증오하기 시작한다.[14] 이후 NEO 해군이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이름을 제트로 바꿔 신세계 해적들을 전멸 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
위블은 65살의 현재보다 비교적 젊은 제파의 팔을 자르고 명성은 계속 늘어 칠무해자리까지 꽤참.
키자루는 73세의 제파를 혼자서 토벌하러 갔으나
제파를 전투에서 전혀 압도하지못하고 (걍 제파혼자 늙어서 숨딸려서 산소스프레이 한번 마신게 전부임. )
굴욕적인 모습을 보인뒤
후에
키자루 혼자서는 제파를 못이기니까
아오키지 빙벽으로 퇴로가 막혀 공간의 제약이 있는 제파를
중장들 다끌고와서 다굴빵 치고 마지막 훈련을 오지게 받았다고 한다.
위블 > 키자루
칠무해 > 대장
팩트
위블은 미스버킹이랑 단둘이 다니기때문에 세력이없고.
현실은 제파의 팔이잘렸다는것
위블은 멀쩡히 잘돌아댕긴다는것.
기습 방심등등의 핑계는 오히려 해군대장의 명성에 흡집만 내는 변명이라는거지.
흑완의 제파
팔에 두르는 무장색이 주특기인데 팔이 잘렸다는건 위블의 공격이 제파의 무장색을 상회했다는것이기도하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모두 집어넣어봐도 결국엔 팔잘린애가 호구인게 사실임.
샹크스는 아니지만 제파의 등장시점엔
무장색경화와 견문색의 개념이 모두 확립된 시기이기도 함.
변명의 여지가없음.
추천1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