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 해군본부에 필적하는 칠무해
물론 저건 세력vs세력이므로
사황(선장, 3간부, 부하), 해군본부(원수, 3대장, 해병), 칠무해(7명 전원)을 뜻하는거고
당연히 도플이 칠무해를 탈퇴하면
말이 대장에게 쫒긴다는거지 해군본부 자체가 적이 되는거고
사황도 마찬가지
미호크든 위블이든 도플이든 설령 샹크스랑 1vs1 가능한 실력이어도
샹크스의 사황 해적단이 적이면 개무시 당해도 혼자선 답없지
원피스는 살펴보면 태클걸면 억지가 많은 설정도 있고
대표적인게 에이스가 흰 수염에게 지켜져서 못건들였지만 흰 수염과 싸우더라도 에이스를 처형한다던지
근데 시작할떄 센고쿠의 대사 세력에서 우위란 표현만 봐도 알듯이
칠무해 소집해서 먼저 쳐들어가도 세력에서 우위인게 바뀌는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지키는 쪽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못건들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다만
잊으면 안되는게 에이스는 티치 때문에 개인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군이 정말 에이스의 처형이 중요했다면 언제든지 진행할 시기가 있었다고 판단하는거죠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만화 전개상 어쩔 수 없는거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이런 억지성이 없이 전개됐으면 하는 바람임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