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보는 빛크스 스팩
사황 빛크스
- 11살에 골드로저에게 인정받아 밀짚모자를 이어받은 남자
- 세계관 최강의 패왕색을 보유한 남자
- 팔 잘리기전에 검술마저도 미호크와 라이벌 이였던 남자
- 수톤 몸무게로 위에서 찍어내리는 흰수염의 공격을 밑에서 한팔로 받아치며 하늘을 갈라버린 남자
- 등장만으로 대전쟁을 종결시킨 남자
- 아카이누의 목을 딸 수 있었던 남자 ( 아카이누는 샹크스가 온걸 칼등에 주먹 뻗은 후에 알아챔 )
- 소규모 해적단에 작은 체구로 평균키 10m에 달하는 괴물같은 흰수염,카이도우,빅맘과 한팔로 싸우며 사황 자리를 오랜시간 유지한 남자.
- 진짜 괴물 용 카이도우도 막아내고 배에 상처를 입힌 남자
- 오로성, 해군, 티치 그 누구도 건들 수 없는 현시점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남자
- 신세계의 균형을 지키는 남자
- 크래커와 같은 포지션인 다이아몬드 조즈를 '다소 위협' 정도의 패왕색으로 저릿 저릿 하게 만든 남자
- 오프닝에서 해적왕 로저와 나란히 서있었던 남자. 인물소개에 항상 나오는 제2의 주인공 격의 남자.
- 골D로저의 의지를 이어받아 그 의지를 주인공 루피에게 전달해 준 남자. 죽은 해적왕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탄생한 캐릭터 빛크스.
199cm 한팔로 용 카이도우를 바다에서 어떻게 막아냈을까 상상을 해보자
둘은 바다에서 붙었다고 했다. 용으로 변신해서 배 위를 날아다니는 카이도우를
빛크스는 막아냈다.
이쯤에서 점점 더 확실해 지는 팩트가 있다. 미호크와 샹크스는 검술라이벌 이다.
사황은 another level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