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 전을 이렇게 보는 것은 어떨까?
에니에스 로비에서 힘 소진하고
정신은 깨어있는데 기력이 없던 루피가 있었음.
그 당시에 반대편에서 조로 포함 선원들은 대령 이상 놈들과 싸우고 있었고.
(조로와 나머지는 움직일 정도로 상태가 괜찮았다.)
최세대 5명이 여차저차 데미지를 쭉 주다가
루피가 최종적인 막타를 줘서 카이도 송장 다 만들어놓고
마무리를 조로가.
즉, 그리 대단한 기술로 끝을 낸다기보다 기본기와 대사로 끝내는?
용쟁호투라는 단어가 카이도 전에서 어느정도 적용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들거든.
싸움끝나기 전까진 모두가 추측밖에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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