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오면서 격하된 흰둥이들.
인덱스: 러시아편에서 빛을 보나 싶더니 신약와서 바로프롤로그, 에필로그에나 겨우 출현하는 처지가 되었다. 삽화에서도 찾기 힘들며
심지어 7권에선 자신의 캐릭터성이 그대로 겹치는 프로리의 출현으로
그대로 대타처럼 교체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쿨럭!!
아레이스타: 구약에선 의심할 여지없는 최종보스였으나 신약 2권에서 어떤 금발로리한테 굴욕당하고
플랜 수정한다고 지 앞마당이 개판되고 지 집에 바람구멍 뚫려도 코빼기도 안 비치고 있다.
하도 신약에서 사기캐가 우루루다 보니 가치가 최종보스 후보로 떨어져 버림..
액셀러레이터: 작품내 세컨드 주인공
인데 신약3권에선 쩌리 마술사들한테 능욕당해서 노말 아이덴티티가 쓸모없어졌다.
신약 6권으로 학원도시 최강 칭호도 빼앗겼다.
신약 7에선 주인공으로서의 업적이나 다름없는 흑, 백익까지 표절당했다.
심지어 이 백익은 한번밖에 안썼는데 표절당함. 분량 조연급으로 종범중.
다시 말하지만 얘 주인공 맞다.
p.s. 솔직히 인덱스야 구약에서도 별 활약 없었지만(....)
이사장이랑 액셀은 어쩌다 이렇게 된거죠, 왜죠?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