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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김에 올소라의 해독일지 2편
Mr구름 | L:18/A:329
12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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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1 | 조회 238 | 작성일 2012-03-15 23: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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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김에 올소라의 해독일지 2편

샤를로트 엘루리안은 네세사리우스 소속의 소녀 마술사다.

아직 14살 밖에 안 된 그녀는 아일랜드에 나타난 석조 신전의 조사원으로 파견이 되었고, 현재는 암호 해독관의 2인조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에 와 있다.

다른 조사원들이 알려준 특징은 ‘단순히 정반대의 미녀 두 사람을 찾으면 돼.’ 라고 실실 웃으며 가르쳐 줬는데, 그것만으로 대체 어떻게 사람을 찾는단 말인가.

작게 푸념을 하며 몸집이 작은 소녀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되도록 여성 2인조를 찾아 봤지만, 벌써 1시간 째 찾았지만 지나다니는 여성 2인조 같은 경우는 전혀 정반대라는 인상을 풍기는 사람은 없었다.

“하아………… 역시 그것만으로는 전혀 못 찾겠어요! 대체 어떻게 그 단서만으로 사람을 찾아요! 회색의 뇌세포도 무리예요!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어도 무리라고요!”

이윽고 터져나가듯 화를 내는 샤를로트였지만 주변 사람들은 길 잃은 꼬마가 혼자 화내려는 거니 싶었는지 그냥 살짝 보고 지나가거나 미아 관리소의 위치를 알려주거나, 사탕을 쥐어줬다.

“이 사탕은 뭔가요!! 무척이나 굴욕적인데요?!!”

사탕을 준 사람의 얼굴을 보고 화를 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살짝 놀란 표정을 짓고선 이윽고 살며시 웃었다.

“네, 몸은 작으셔도 어른이시군요.”

존댓말이 지나치게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놀리는 것 같았기에 샤를로트는 뺨을 부풀렸지만, 그 행동이 오히려 더 어린애 같아서 웃음이 나왔다.

“후훗. 길을 잃으셨다면 일단 저 쪽 미아……”

“관리소 같은데 위치 안 알려줘도 알아요! 전 사람을 찾으러 온 거라고요!”

“엄마 아빠라면 미아 관리소에서 기다린다면 곧………”

“엄마 아빠 아니거든요! 세상 어디 미아가 엄마 아빠를 사람을 찾는다고 하면서 찾아요!”

“하지만………”

“아, 거사람 되게 말 못 알아먹네!!!!! 전 됐으니까 그냥 가세요!! 가, 가버려!! 이 금발 거유!!”

마지막 말은 의도는 욕이었지만 전혀 욕처럼 들리지 않았다.

사탕을 준 여자는 어깨를 살짝 들썩이고 쓴웃음을 짓고서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저도 사람을 찾아야 해서.”

그렇게 말하며 살짝 자리를 비키려는 여자의 등을 멍하니 바라봤다.

정말 지독할 정도로 마이페이스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느긋할 수 있지?

그런 생각이 자동으로 지나갈 정도로 어이없는 사람이었다. 그 때, 갑자기 그 여자의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이 나타났다.

“야, 올소라! 또 여기서 혼자 돌아다닌 거야?!”

“아, 죄송해요. 셰리 씨. 여기 이 애가 길을 잃은 것 같아서.”

그니까 길 안 잃었다고! 몇 번을 말해야 되는 거야, 이 마이페이스!

화를 내는 사람 역시…… 여자였다. 옅은 금발을 흩날리며 전신에 검은 고스롤리를 걸친 검은 피부의 여자.

“아…………”

순간 샤를로트는 생각했다.

‘정반대의 미녀 두 사람을 찾으면 돼’

조사원 중 하나가 웃으며 한 말이 생각났다.

그리고 두 사람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했다.

우선 사탕을 쥐어준 금발 거유부터.

그녀의 머리는 짧게 자른 금색 단발로, 무척이나 새하얀 피부를 지닌, 같은 여성으로서 너무나도 부러운 외형을 하고 있다.

성격은 느긋하고 마이페이스적인 모습.

그리고 다른 한 쪽의 고스롤리는, 말 그대로 정반대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듯 했다.

길지는 않지만 자르기 귀찮은 인상을 풍기는 헝클어진, 색이 옅은 금발. 거기에 피부는 다른 쪽 여자와 반대로 카페오레의 검은색. 얼굴은 충분히 미인이지만 전혀 가꾸지 않아서 야생미가 넘치는 게 마치 사자 같다.

성격은 다른 여자에게 화내는 모습을 보면 매우 급하고 신경질 적으로 보였다.

옷도 한 쪽은 가지런한 수녀 복인데 비해 다른 쪽은 낡아빠져서 끝이 엉망진창인 검은 고스롤리.

외모도 성격도 하물며 옷 입는 맵시까지 감탄이 나올 정도로 훌륭한 정반대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남자 기준으로 보나 여자 기준으로 보나 꽤나 미인.

이건 설마… 설마………

“저기…”

갑작스런 샤를로트의 말에 두 사람이 동시에 고개를 돌렸다.

“뭐야, 꼬마. 너 길 찾아주는 거라면 안 돼. 우린 바쁘다고.”

“아니, 그게 아니고!!”

침을 꼴깍 삼키고 말을 이었다.

“저기 혹시…… 네세사리우스에서 파견된 암호 해독관인 분들이신가요?”

질문을 듣더니 두 사람 모두 서로를 바라보고, 다시 샤를로트에게 고개가 돌아갔다.

“그런데?”

“그런데요.”

아……… 순간 조사원의 멍청해 보이는 남자에게 사과하고 싶어졌다.

정말로 정반대라는 단어 하나로 충분히 찾을 수 있는 2인조다.

샤를로트가 그렇게 생각하며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셰리가 샤를로트의 옷깃을 잡고 한 손으로 들어올렸다.

“우와앗!!”

놀란 나머지 이상한 비명을 지른 샤를로트를 자신의 눈에 맞는 위치까지 들은 셰리가 정말 송곳으로 구멍을 파듯 뚫어져라 바라봤다.

“왜……왜요.”

솔직히 조금 겁먹은 14세 소녀가 눈을 돌리자, 셰리는 이윽고 한숨을 쉬고 손에 든 소녀를 내려놨다.

“올소라. 이 녀석, 조사원 측에서 보낸다고 한 마중 담당인 것 같아.”

“그런가요?

얼굴에 부드러운 웃음을 띠운 올소라라고 불린 여성이 샤를로트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그럼, 부디 안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아…… 네에……”

의욕이 싹 사라졌다.

암호 해독관이라고 하면, 역시 샤를로트의 안에서는 안경을 끼고 하얀 백의 같은 것을 입은, 꼭 그런 외형이 아니더라도 무척이나 유능한 이미지일 것이다.

그런데 그 환상은 이 두 사람에게 철저히 무너졌다.

아무리 봐도 암호는커녕 동양어 문제집도 제대로 못 풀 것 같다.

“휴우…………”

두 사람을 안내하며 앞일을 걱정하는 샤를로트였지만, 그 소녀의 걱정은 전혀 다른 방향의 사건으로 일어나게 된다.

“여기입니다. 올소라 님, 셰리 님.”

마지막 인사를 무척이나 정중하게 해서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어른스럽게 보이려 했지만, 아무래도 본인들은 전혀 상관을 안 하는지 눈앞의 건물을 뚫어져라 보고 있다.

샤를로트도 새삼 너무나 멋진 건물이라고 생각했다.

신전의 형태, 크기, 모두 하루 만에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이런 완성도를 보이는 저 석조 신전은 대체 뭐란 말인가?

그런 궁금증에 조사원 파견에 반 강제로 끼어든 것이지만, 결국 저런 특이한 사람들의 도움이 없으면 들어가지도 못한다.

‘뭐…… 저 두 사람도 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샤를로트의 마음속에 작은 비웃음과 지금까지 한 고생들이 스쳐지나갔다.

무슨 짓을 해도 해석할 수 없었던 암호다. 겨우 둘이서 달려든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 때, 올소라는 생각했다.

왜 이런 건물에 이런 장치가 있는가.

그것은 12개의 벽돌이 돌출된 모양새로 튀어나온 것이고, 누르면 눌려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스타일의………… 이른바 비밀 번호 입력 장치, 말 그대로 도어 록 이었다.

“음…… 그러면……”

올소라가 12개의 버튼 위에 있는 거대한 벽돌을 꾹, 눌렀지만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셰리 씨~~!! 도와주세요!!!”

“으이그, 올소라 너 진짜.”

셰리가 불평을 하면서 다가와 올소라에 손에 손을 겹쳐서 꾹 눌렀다.

“아파요!”

“좀 참아!!”

그러자 그 벽돌은 곧 깊이 들어가더니, 띵동. 하는 어이없는 소리를 울렸다.

“엥?”

조사원들이 하나같이 멍하니 바라보자, 그 안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신문 구독 안 받아요!>

그리고 다시 톡, 하는 소리와 함께 끊어졌다.

……………………………………………

“뭐야 저거?! 이상하지?! 명백하게 이상하지?! 왜 저 안에서 사람 목소리가 들리는데?! 왜 질렸다는 듯이 신문 구독을 거절하는 건데?!”

샤를로트가 이상하게 생각하며 말하는 동안, 올소라와 셰리는 그 벽돌을 다시 눌렀다.

“저기…… 저희는 영국 청………”

<종교 권유도 안 받아요!!>

그리고 다시 톡.

“뭐래 지금?! 영국 청교란 말 듣고 종교 권유라고 생각한 거야?! 무슨 아줌마가 저렇게 극단적이야!?”

샤를로트가 어느새 암호문 따위 잊어버리고 문을 두드리자, 올소라와 셰리는 나름대로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를 했다.

“…… 이건 역시 암호의 힌트일까요?”

“아… 그럴 가능성도 있어.”

“어디가?! 대체 방금 그게 어디가 힌트야?!”

어느새 존댓말도 잊은 샤를로트가 따지고 들자, 셰리가 샤를로트의 머리를 누르며 말했다.

“이것 보라고, 방금 두 번째 말 하는 타이밍이 좀 빠르지 않았어?”

셰리가 문을 가리키며 말 하자, 샤를로트가 방금 전의 말을 되돌려서 떠올렸다.

“분명 영국 청…… 까지 말했죠.”

“그걸로 종교 권유라고 단언할 순 없어. 그리고 이걸로 확실해지겠지.”

이번엔 셰리가 혼자 벽돌을 밀자, 이제 더 이상 띵동, 하는 소리도 방금 전의 아주머니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

“즉, 이건 만든 녀석들의 힌트란 뜻이지. 두고 보라고. 금세 해독해 줄 테니까.”

“셰리 씨, 이거 법칙을 대충 알 것 같아요~”

“벌써?!”

샤를로트가 문을 들여다보던 올소라에게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올소라는 환한 웃음을 짓고서 너무나 가볍게 말했다.

“이래봬도 암호 해독관이니까요.”

“신문 구독을 안 하겠다는 건…… 암호와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문자는 상관없다는 뜻인가?”

“종교 권유 부분도요…, 어쩌면 십자교 관련의 마술이 아니란 뜻일지도 몰라요.”

두 사람의 암호 해독관이 뭐라고 말하는 지 듣고 있던 조사원들은 머리를 긁으며 쓴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 저런 식으로 모든 걸 힌트와 조건으로 생각하는 건가?”

“암호 해독이란 게 원래 저런 거야?”

“일단 지켜보자고요.”

마지막에 샤를로트가 말을 가로막자 다른 조사원들은 그 작은 소녀의 머리를 꾹, 꾹 눌렀다.

“아아!! 뭐하는 거예요!”

“하하, 하여간 이 꼬맹이 참…”

다른 사람들도 모두 비슷한 반응을 보이자 샤를로트는 짜증났는지 손을 거칠게 치웠다.

“지금도 버젓이 지켜보고만 있잖아. 일단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없어. 저 두 사람이 와 있는 이상……”

모두 굉장한 것을 보는 눈으로 올소라와 셰리를 보고 있다.

그 모습에 샤를로트는 정말 새삼스럽게 생각했다. 저 두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한심한 사람들이 아니라고, 저 대화하는 모습도 다시 보니 꽤나 멋져보였다.

괜스레 창피해져서 휴대용 가방에서 모자를 꺼내 눌러 썼다.

“어, 엘루리안 삐졌다.”

“샤를로트, 괜찮아?”

“사탕 줄게~ 화 풀어.”

“그만해요!!! 진짜로 화 낼 거예요!!!”

고개를 들어 분개하는 모습이 마치 꼬마 아이돌이라도 보는 것 처럼 다들 흐뭇한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저기요~~ 아무래도 끝난 것 같아요!”

느긋한 목소리가 흘러들어오자, 조사원 일동이 전원 다가갔다.

“와~!! 올소라 씨 과연 굉장하세요! 우리가 이틀 밤을 새서도 못 한걸 겨우 2시간 만에!!”

“역시 올소라 씨는 다르다니까! 사인 좀 해 주실 수 있으세요?”

“아니, 역시 저랑 결혼해주세요! 올소라 씨!”

지금까지 중 가장 어색한, 그래도 흐트러지지 않은 상업용 미소를 지은 올소라가 옆을 보자 반쯤 짜증난 상태의 셰리가 손에 오일 파스텔을 들고 벽을 툭, 툭 건드렸다.

“이봐, 이거 실질적으로 한 건 전부 나거든? 올소라가 한 일은 밝혀낸 것뿐이야.”

모두 반론을 못하고 움츠러들었다.

사실이라고 생각해서 그런다기보다는 반문하면 저 사자 같은 여자한테 죽을 것 같기 때문일 거다.

“암호의 구조는 꽤나 어려웠어요. 뭐라고나 할까…… 역시 그 힌트의 해석이 맞은 모양이에요. 기독교 관련의 마술 언어가 아니었어요.”

“네? 그러면 대체……”

“룬(RUN).”

셰리가 말을 끊으며 벽에 무언가를 그려나가고 있었다.

“보통 몇몇 북구 계열 마술사들이 사용하는 건데, 네세사리우스에도 몇 명 있어. 이건 룬에 특수한 법칙을 2중 3중으로 복잡하게 기입한 암호문이야.”

벽에 펜타곤 형식의 진을 다 그린 셰리가 벽을 건드렸다.

“그리고 아무리 복잡하더라도 수식의 알고리즘을 이해했다면 키(key)를 찾는 건 어렵지 않아.”

셰리가 벽에 손을 대자 벽은 서서히 빛을 내 뿜으며 갈라지기 시작했다.

“문제가 있다면 암호의 작성 방식이 복잡한 에니그마 형식으로 되어있었다는 점이겠지. 하지만 그것도 룬 문자의 배열 순서하고 대립하는 숫자 배열만 눈치 채면 골치는 썩어도 충분히 풀어낼 수 있었어.”

곧, 셰리가 손을 대고 있던 벽이 거대한 굉음을 울리며 터져나갔다.

조사원들이 모두 그 장면을 넋 놓고 바라보는 와중에, 올소라가 추가 설명을 하듯 이야기를 간추렸다.

“다시 말해서, 이건 우리도 꽤나 어려운 작업이었으니까, 조사원 여러분들은 풀죽을 필요 없다는 뜻이에요.”

“이상하게 간추리지 마! 자, 가자고!”

뚫린 구멍 사이에 비추는 석조 신전의 안을 가만히 바라보며, 가장 먼저 발을 내딛은 사람은 샤를로트였다.

“어, 야!”

다른 조사원들은 곧 올소라와 샤를로트를 쫓아서 들어가려했지만,

키이이잉!! 콰앙!

하는 거대한 소리와 함께 벽이 재생되고, 세 여자가 들어간 신전의 입구가 봉쇄됐다.

“아…………”

조사원들이 넋을 놓고 있다가, 곧 각자의 마술을 이용해 벽을 공격해봤지만,

“크…… 큰일 났다.”

벽은 부서지지 않고, 오히려 공격을 튕겨냈다. 그래, 마치 이틀 전, 처음으로 이 벽을 공격했을 때와 똑같이.

이 문은 지금 다시 잠긴 것이다.

그 세 사람을 가둔 채로.

 

--------------------------------------

쓰고 있는데 전 꺼가 워낙 엉망이라서 리메이크가 아니고 리빌드임 완전히;;

좀 길게 갈 듯. 한 올소라의 해독일지 -7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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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329]
Mr구름
아, 석조신전 나타난 거 이탈리아에서 아일랜드로 바꿈요 설정미스 아님
2012-03-15 23:31:01
추천0
[L:10/A:205]
Dedicatus545
금발 거유란 글씨가 굵어서 그런지 이 글을 자세히 봐야겠군요 +_+
2012-03-15 23:31:20
추천0
[L:19/A:377]
Lastorder
올소라랑 셰리 ㅎㅎ

이글을 보니 진짜 좋은 콤비인듯 ㅋㅋㅋ
2012-03-15 23:32:42
추천0
[L:8/A:392]
accelerator
빨리다음화읽고싶어진다...
2012-03-15 23:33:54
추천0
[L:30/A:518]
에이와스
헠훜헠 좋네요 출연이적었던 올소라님이 메인이라그런가?!
2012-03-16 00:16:0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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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3 일반  
쪽지를 통해서 제가 먼저 사과드렸습니다... [5]
흑딸기
2012-05-05 0-0 311
9212 일반  
퍼스널리얼리티는 같은 종류라고 해도 사람마다 다르죠 [4]
에이와스
2012-05-05 0-0 383
9211 일반  
라스트오더랑 워스트랑 같은레벨4맞죠??? [8]
Loaper
2012-05-05 0-0 392
9210 일반  
솔직히 않화남? [11]
최노노미
2012-05-05 0-0 270
9209 일반  
중고책이 싸다구 쓴게 친목은 아닐텐데 [6]
화랑
2012-05-05 0-0 308
9208 일반  
능력을 활용하기나름이네요 ㄷㄷ [3]
레파
2012-05-05 0-0 432
9207 일반  
토우마가 키가작던가요?? [5]
Loaper
2012-05-05 0-0 411
9206 일반  
무슨 중고책치곤싸네요랑10시인데랑뭔차이인데 [7]
최노노미
2012-05-05 0-0 329
9205 일반  
말하자면 퍼스널 리얼리티와 연산력의 관계는 [5]
Mr구름
2012-05-05 0-0 316
9204 일반  
10시인데 [11]
하닝
2012-05-05 0-0 332
9203 일반  
초능력에 노력은 진짜 눈곱만큼의 비중이죠 [4]
에이와스
2012-05-05 0-0 377
9202 일반  
노력보단 천재가 짱이라는 말이군 [1]
화랑
2012-05-05 0-0 418
9201 일반  
레벨이높은이유는 퍼스널리얼리티에달려잇는거같네요 [11]
최노노미
2012-05-05 0-0 395
9200 일반  
능력에 대해궁금한건데 [5]
레파
2012-05-05 0-0 294
9199 일반  
레벨어퍼에 대해 궁금한거 [7]
Loaper
2012-05-05 0-0 335
9198 일반  
우이하루 해서 생각난건데 [4]
zero
2012-05-05 0-0 341
9197 일반  
우이하루데대해 궁금한거 [12]
Loaper
2012-05-05 0-0 355
9196 일반  
신약 3권,, [7]
홍작가
2012-05-05 0-0 401
9195 일반  
좋게설명해주는데도저러는데 [10]
최노노미
2012-05-05 0-0 332
9194 일반  
츄잉님이 글하나만 써주면 다해결 될텐뎅 [4]
화랑
2012-05-05 0-0 247
9193 일반  
왜 이러는거죠? [11]
Mr구름
2012-05-05 0-0 341
9192 일반  
하향크리 먹은얘들이 그이후에 얻은게 뭐가있을까요? [4]
Loaper
2012-05-05 0-0 344
9191 일반  
이쯤에서 그만 합시다.
플라즈마
2012-05-05 0-0 338
9190 일반  
갑자기 왜들 이러실까 [1]
화랑
2012-05-05 0-0 265
9189 일반  
님들이말하는게친목질이라고요 [1]
최노노미
2012-05-05 0-0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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