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가 자신을 '신'이라고 칭한 이유에 대해
폰으로 써서 저퀄인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에토는 카나에와 처음 조우했을때 창세기에 관한 이야기를하며
자신이 신이 되어주겠다고 말합니다
좀전에 어느분이 시체인 노로를 살려놓은것이냐 신도아니고..
라고 말씀하신것에서 영감을 얻어 생각해보니 신은 생명을 불어넣는존재 라고 할수 있습니다
생명을 부여하는 존재 = 신 = 에토
즉 에토는 자신의 카구네를통해 카나에에게 생명을, 목이떨어져도 재생할정도의 생명력을 부여하고 이것을 통해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듯 합니다
이번 노로의 죽음에서도 가면이 벗겨진 노로는 이미 오래전에 죽은듯 한 해골의 모습이었죠
우리가 알던 노로는 에토가 노로이에게 자신의 카구네를 심어 생명력을 유지하도록 한 좀비 비슷한것이라고 볼 수 있을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여기서 몇가지 떡밥이 회수됩니다
노로가 시계를 들고다니며 정해진시간이 다 되면 철수하던점
에토가 카나에에게 넌 곧 죽을테니까 라고 말한점
즉 에토의 카구네는 생명력을 부여하는 힘이 있고 그 지속시간에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노로가 죽은것이고
아마 카나에도 곧 버티지 못하게 되지 않을지...
쓰다보니 되게 개연성없는 글이 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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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생명력을 유지하기위함이었다면 이해가 되네요
그렇다면 혹시 카나에가 주변의것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려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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