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0 그림스포 번역

날림 번역이에요 ~ 그냥 대충 어떤 내용인지만 파악하시라고 ㅋㅅㅋ

이거 조금했는데도 멘탈이 너덜너덜

콧속 깊은 곳에 남아있는 향기로운 "기억" ──!?

시라즈 : …씨

사사키 : 엑~~!!?

사사키 : 저기…?

사사키 : 앗...

사사키 : 주문은

사사키 : 커피 3잔...이요...??

사사키 : ...어라...

사사키 : 아...

사사키 : 아하하

사사키 : 이야 맛있네

시라즈 : 삿씨 너무 오버한다!

시라즈 : 신종 ???

카네키 : 앗 감사합니다...

카네키 : 맛있어요...정말로...

──그녀는 웃었다 곤란하단듯이 조금은...슬픈듯이.

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도 있구나, 하고

그렇게, 생각했다.

토우카 : ...고마워요

우리에? : 왜 임무에 참가 안 하는 거냐   네놈은

사이코 : 이야아~~...

요네바야시 사이코 (갓된 스무살) [이등수사관]

143cm  ?kg

사이코 : 봉납점 모았다~~ 얼음의 황자와 교신이다~

사이코 : 건강한 아이를 낳아라 마이공주...

사이코가 하는 게임은, 나의 시체를 넘어서 가라 라는 게임, 대충 찾아보니,

봉납점이란, 말하자면 신의 위대함!! 이게 큰 신일수록, 소질이 높은 아이를 내려주신다 라고.... 뭐 중요한 건 아닌...

사이코 : 헉

우리에? : …숨소리가 다 들리거든

사이코 : 나는 조개

사이코 : 나는 홍합

시라즈와 우리에가 같이 사이코한테 얘기하러 오니까 (아마도 추측) 사이코가 아마 이불속에 숨어서 자기는 홍합이라고 하는듯ㅋㅋ

원본은 카이 무루카이 해서 라임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맞는데, 번역을 하면 조개랑 홍합이 돼서...

사이코 : 하지만 우리에 반장이...

사이코 : [각자 자립수사로 개개인의 스킬업을 노리는 거다...]

사이코 : 라고

사이코 : 말했으니까

시라즈 : 우리에 네놈 때문이잖아!!

우리에 : …집에서 뒹굴거리라곤 안했어

우리에? : 국에서는, (구울수사국?)

너의 [퇴거계획] 얘기가 진행되고 있어

우리에? : 국을 빠져나오면 [CCG]의 서포트는 받을 수 없어

우리에? : 네 모친의 가게에 돌아가게 될 거야

모브 : 사이코쨩 구울 수사관이었지?

사이코 : 어머 싫다 다 옛날 이야기에요...

우리에? : [이 몸]으로 일반사회를 살아가는 건 상당히 힘들겠지

시라즈 : 왠지 잘 해나가는 것 같은데?

사이코가 가게에 돌아가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그림인듯 ㅋㅅㅋ

우리에 : 이 건이 확정되기 전에

사이코 : 확정되기 전에

사이코 : 사사키 밥

사이코 : 애니 만화 게임

우리에 : 너는 반의 활동에 종사하는 거다

사이코 : 종사한다...

우리에? : 요네바야시 너는 "반을 어지럽힐 정도"로 일해줘야겠다...

사이코 : ...알겠습니다

사이코 : 요네바야시 사이코 일하겠습니다! 마차를 끄는 말처럼 (바샤우마노요-니라고 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을 일컫는 말)

시라즈 : 오오오 사이코...

시라즈? : 당연한 건데...!

우리에 : 요네바야시를 쓰지 않았던 건...

우리에 : 이녀석의 시간관리능력이 낮은 것에 휘둘리기 때문이다

우리에 : 요네바야시 사이코는 [맞물리지 않는 톱니바퀴]

우리에 : 이녀석에게 맞춰 행동한다면...

우리에 : [시라즈반]은 내부에서부터 어긋나게 될 거다

한베 : 사사키 일등 수사관님...

한베?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스즈야 쥬조의 오른팔 같은 존재로 있고 싶은──

아바라? 한베 [이등수사관]

190cm 79kg

한베 : [너트 크래커]와 마담계의 연결고리...

한베 : 아직까지 궤멸되지 않은 미식클럽의 존재도 신경쓰이는 부분이며──

사사키 : ─...그

우리에 : ?? 공헌한다

우리에 : 부탁한다 시라즈 반장

우리에 : 내일은 스즈야반과 회합이다

우리에 : "첫날에 지각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거다"

시라즈 : 그녀어어언...

시라즈 : 어제의 맑은 눈동자는 뭐였던 거냐!!

사이코 : 사이코 일하겠습니다

사사키 : 지각할 테니

사사키 : 일단은 나갈까...

우리에 : 어쩔 거지

우리에 : "반장"

시라즈 : ...삿씨 먼저 가줘!

시라즈 : 두드려 깨워서 데리고 갈 테니까

사사키 : 엇

사사키 : 사이코쨩은 안 일어날 땐 평생 안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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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너 끝까지... 그러나 얼굴이 매력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