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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후기 완전 번역 이제서야 다 읽었는데 뭐지?

집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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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1,110

LV55 | Exp.4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62 | 작성일 2018-07-19 20: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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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빼먹어두고 읽었나?

후기에 정작 힘들었던 시절이란 느낌 없는데

그냥 애정결핍이나 강요는 있는데

때린건 생략했다는건지 뭔지

저것만 봐선

사람에 따라 자기가 받는 느낌의 주관적 차이는 있다지만

불우하고 힘들다는 느낌은 전혀 안느껴짐

후기엔 안적은건가?

거의 한국에 흔한 공부 강요 가정을 보는정도 외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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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뭘본거

그거 후기피셜 아니지 않았나요...도게이들 추측이 점점 부풀려진 거 같은데..작가 스스로 말한 건 아닌 거 같아요.

2018-07-19 2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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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내가뭘본거

진짜 저것만 보면 뭐하나 특별한 이유는 안보이네요

2018-07-19 21: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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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제

정독해봤는데 저 후기만 보면
부모님이 뛰어나게 모난 구석은 없고
만화에 부모님과의 불화와 자기 멘탈을
투영했다면 본인 멘탈이 약해서
피해망상에 절여진 느낌인데..?

특히 중간에 취업준비 안했다는건
핑계라고 써놓은것인가

2018-07-19 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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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김무제

전혀 작품을 내팽개칠 무언가라곤 하나도 안보임
휴재에 대한 강박장애의 이유도

2018-07-19 2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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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됴랴와

@김무제

맞아요... 부모에게 학대는 아니어도 지지는 못받았던 것같아요.
계속 이사다니고 전전하면서 아니어도 유리멘탈이 친구도 없이 금가가던 상태에서 왜 이런거지 왜이런거지 하다가 부모님께 화살이 돌아간 걸 수도 있죠.
어쨌든 애캐들의 가정사가 다 불우했던 거로 보면 그런 사건들이 계속 기억에 남을 만큼 자기 스스로 크게 느꼈던 거일 거라고 생각해요.
이게 급 완결의 변명이 될 수는 없지만...

2018-07-19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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