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라밍고의 간단한 능력 설명과, 그 이전부터 나온 암시
이야기를 빠르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도플라밍고가 날라가는 장면은 대기를 붙잡으면서 날고 있는 장면으로 보입니다.
저는 도플라밍고 능력을 동물계 환수종으로 보고 있거든요.
불사조 마르코의 재생능력 처럼 환수종 능력자는 특유의 능력이 있음으로 도플라밍고의 능력은 용(龍) 의 능력자 임과 동시에
대기를 다룰수 있는 능력자 입니다.
그 이유는.... 예로부터 동양의 신용(神龍)은 대기를 지배할수 있는 신수(神獸)로 일컫어 지고 있다는 이 얘기를 삼아서
지금 이야기가 전개 되고 있는 것 이라면 마지막에 무언가를 붙잡고 용(龍)처럼 꾸물꾸물 거리며 날고있는 장면을 연출한게
치명적 네타바레가 되는것과 동시에 위에 일컫어지고 있는 얘기와 연관성을 가지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자 그러면 딴지를 걸어봅시다.
사람은 어떻게 조종하냐 실실열매가 아니냐 따지고 싶으신분들이 계실것 같아 말해보자면
이건 거미처럼 일일히 실을 뽑아서 사람을 조종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잘 생각해보면 대기를 컨트롤 함으로서 대기로
물체에 압력을 가해서 언제든지 자기 마음대로 농락하듯이 컨트롤 할수 있는것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대기 따위로
뭘 할수 있냐 말씀하실분들이 있을것 같으므로 제가 얘기를 끄내보자면 대기를 지배한다는게 정말 굉장 할수 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대기라는게 지구의 60%정도 존재하고 있는 바다와 비슷하게 존재하는게 대기거든요.. (같은 능력자로 흰수염, 쿠마)
즉 주변의 대기를 컨트롤 함과 동시에 지구의 대기가 자기가 내키는때에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무기가 될수 있다는걸 뜻하지요..
(솔직히 실실열매 너무 허접하잔아요 이름도 그렇고, 일일히 실뜨기로 능력을 발현 한다는 것도 결국 한계가 있어 보이고 말이지요..)
또, 예전에 크로커다일 토벌건과 그 공석 대한 회의때 7무해의 참석자중 고작 2명인 두사람 쿠마와 도플라밍고가
서로 한쌍과 같이 짝짝 지어서 회의에 참여한것도 은근히 서로 같은 대기능력자라는 암시 일수도 있어요..
(정상전쟁때 리틀 쥬니어 오즈 농락할때도 둘이서 같이 같은 대기 능력 쓴것도 암시일수도 있고 말이죠..)
아무튼 원래 얘기로 돌아와서 그땐 작가가 말하고 싶은것이 많았었죠.. 1억의남자 하며, 세계정부 오로성, 원수 센고쿠,
세계 최강의남자, 샹크스의 신입 록스타 등. 하지만, 이런것들에 가리어져 암시되었던게 쿠마와 도플라밍고라니
작가님에게 놀라움을 표하겠습니다
또, 그 회의에서 센고쿠 원수가 자기와 같은 환수종 능력자 임으로서 동질감 같은것을 느꼈고 그 높은 격(신神,환수종)
임에도 불구하고 째째하게 군다며 "부처님의 이름이 운다고" 비아냥 거린것도 도플라밍고가 환수종이라는 암시 장면
일수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693화 표지의 모모노스케가 핑크색 인것과 도플라밍고 코트가 핑크색인것도 뭔가 연관성이 있어 보이고 말이죠...
어휘 선택을 잘못해서 볼 수록 어감이 안좋게 느껴지네요..ㅠㅠ
혹시 글 쓰신 분의 감정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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