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만에 죠죠 7부를 다 봤습니다. (스포)
엄청 길어보이길래 한 2주는 잡고 볼려했는데
보다보니 엄청 꿀잼이어서 결국 1주일만에 다 달렸습니다 ㅋㅋㅋㅋ
7부 맨 초반부는 그냥그랬지만 5부 6부 초반부랑 비교하면 굉장히 잘 읽어졌습니다.
열차에서의 디에고vs발렌타인도 핵꿀잼이었고
그리고 보스(발렌타인)전은 사스가 최고의 보스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죠죠의 보스전들은 절대로 실망시켜주지않네요 특히 7부는 대사,장면 하나하나에 몰입하며 봤습니다.
(D4C 능력은 이해하긴했는데 또 제대로 이해못한 부분도 있는거같아서 위키로 설명 찾아보고있습니다.)
발렌타인 이후 등장한 히든보스 디에고의 스탠드도 충격 그 자체였구요 크...
그리고 죠니보다는 쟈이로가 더 매력적이고 진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LESSON 4 & LESSON5... 흑흑 체페리님들은 전부 제 취향이네요.
감상평 간단하게 쓸려했는데 찬양하다보니 이번에도 길게 써버렸네요. 여튼 제 인생 최고의 죠죠 시리즈는 7부와 2부 투탑입니다.
그나저나 분명 뚱뚱하던 대통령님이었는데 처음이랑 마지막이 심하게 달라진거 같은건 기분탓이 아니겠죠...? ㅋㅋㅋ
물론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는 원칙으로 목적을 위해 자기를 위해 일하던 국민들도 치워버리는 정신나간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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