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 나이프의 히에로 글리프 해석
http://cafe.naver.com/meetindungeon/7813
좌우측의 구분은 도검의 날을 아랫쪽으로 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
우측면 도신 부분
その身を形作るのは、真実の銀、ミスリルの輝き。真の光は、他の誰もが手にしたところで
그 몸을 이루는건, 진실의 은, 미스릴의 찬란함. 진실된 빛은 다른 누군가가 손에 취하더라도
その輝きを曇らせる。心せよ、刃を抜くことが出来るのは、汝が認め
그 찬란함을 흐릴뿐. 명심하라, 검을 뽑을 수 있는 자는, 그대가 인정하고
汝と血を分けた使い手ただ一人
그대와 피를 나눈 단 한 명이라는걸
-
우측면 칼날 부분
汝は女神ヘスティアの分身なり。闇を切り裂く炉の炎を宿し、主人の路を切り拓け。永遠の伴侶となって、主人を守れ
그대는 헤스티아의 분신이니. 어둠을 가르는 화로의 불을 품고, 주인의 길을 개척하라. 영원한 반려가 되어, 주인을 지켜라.
-
좌측면 도신 부분
鍛冶の主ヘファイストスがオリンポスの盟友ヘスティアの武具を鍛える。ファルナが刻まれし汝もまた
대장간의 주인 헤파이스토스가 올림포스의 맹우 헤스티아의 무구를 단련한다. 팔나가 새겨진 그대 또한
我らが愛する神の眷属、神の刃。女神ヘスティアの名のもとに命ずる。同じ血を分けた眷属に
우리가 사랑하는 신의 권속, 신의 검. 여신 헤스티아의 이름으로 명한다. 같은 피를 나눈 권속에게
力を貸し与え、栄光を献げよ。汝の主の名、それはベル・クラネル。主の半身となり
힘을 나누고, 영광을 바쳐라. 그대의 주인의 이름, 그자는 벨 크라넬. 주인의 반신으로써
-
좌측면 칼날 부분
共に笑い、共に怒り、共に泣き、共に傷つき、共に走り、共に苦難を乗り越え、
함께 웃고, 함께 분노하며, 함께 울고, 함께 상처받고, 함께 달리고, 함께 고난을 뛰어넘어,
共に育て、経験を糧とし、刃を研ぎ澄ませ。主と共に至高を目指せ。
함께 성장하여 경험을 양식삼아 날카롭게 날을 벼려라. 주인과 함께 가장 높은 곳을 목표로 하라.
-
------------------------------------------------------------------------------------------------------------
-
여기서 눈여겨 볼 부분은 칼날 부분의 글입니다.
우측면 도신 부분
그 몸을 이루는건, 진실의 은, 미스릴의 찬란함. 진실된 빛은 다른 누군가가 손에 취하더라도
그 찬란함을 흐릴뿐. 명심하라, 검을 뽑을 수 있는 자는, 그대가 인정하고
그대와 피를 나눈 단 한 명이라는걸
우측면 칼날 부분
그대는 헤스티아의 분신이니. 어둠을 가르는 화로의 불을 품고, 주인의 길을 개척하라. 영원한 반려가 되어, 주인을 지켜라.
좌측면 도신 부분
대장간의 주인 헤파이스토스가 올림포스의 맹우 헤스티아의 무구를 단련한다. 팔나가 새겨진 그대 또한
우리가 사랑하는 신의 권속, 신의 검. 여신 헤스티아의 이름으로 명한다. 같은 피를 나눈 권속에게
힘을 나누고, 영광을 바쳐라. 그대의 주인의 이름, 그자는 벨 크라넬. 주인의 반신으로써
좌측면 칼날 부분
함께 웃고, 함께 분노하며, 함께 울고, 함께 상처받고, 함께 달리고, 함께 고난을 뛰어넘어,
함께 성장하여 경험을 양식삼아 날카롭게 날을 벼려라. 주인과 함께 가장 높은 곳을 목표로 하라
먼저 좌측면의 도신 부분과 칼날 부분을 살펴보자면, 먼저 좌측면의 칼날 부분에서 벨과 함께 성장하며 날이 날카로워지고(무기 기능 상승), 가장 높은 곳을 향하는 지고의 영역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는 헤파이스토스가 설명했던 부분이므로 넘어갑니다.
좌측면의 도신 부분
벨 크라넬을 중심으로 그 칼이 쓰이며, 헤스티아 내 단원들에게도 그 힘을 줄 수 있습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 릴리가 헤스티아 나이프를 도둑질 할 때는 칼이 죽었고, 미코토가 이슈타르 멸망전에서 가져올 때는 검이 살아있고, 검이 어딨는지 힘을 내어(존재감을 어필)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우측의 도신 부분과 칼날 부분입니다.
우측의 도신 부분
그 찬란함이 흐려진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 릴리가 헤스티아 나이프를 도둑질 할 때는 칼이 죽었고, 미코토가 이슈타르 멸망전에서 가져올 때는 검이 살아있고, 검이 어딨는지 힘을 내어(존재감을 어필)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검을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물은 오직 벨뿐이라 볼 수도 있겠지요.
우측의 칼날 부분
(아주 중요)`어둠을 가르는 화로의 불을 품는`이 부분이 헤스티아 나이프가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대목이라고 봅니다. 일명 부속효과라고 하는데, 실제로 헤스티아를 상징할 만한 것은 4대 물질중에 불외에 딱히 없습니다. 요번에 벨이 lv.4가 되므로 헤스티아 나이프도 어쩌면 불의 효과를 내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