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질끄는건 몰아보면 괜찮다 치고 ... 지금 작가의 문제는..
스토리 질질 끄는걸 떠나서 ..
별 줫봡들 하나 하나를 되게 있어보이게 포장하느라 페이지 낭비를 너무 함 ..
이젠 하다 하다 악영 찌끄래기조차
"결코 쉽지 않은 상대이고 예상보다 강한상대" 라는 늬앙스를 풀풀 풍기면서
단칼에 베어넘길 여지를 안주고 있음 ... 꽤나 신,왕분을 고전하게 한 후 목이 떨어지게 하겠다는건데 ..
아니 그러면 맹룡도 엄청 과거 회상 + 띄워주기 한 담에
오르도한테 상처라도 낸 후 장렬이 전사하게 해주던가 ㅡㅡ
맹룡이나 악영이나 뭐가 다르다고 ㅡㅡ
맹룡은 등장한 페이지에 바로 목잘려서 퇴장하고 ㅠ.ㅠ
어휴 .... 300권 가려고 하나 진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