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리아한테는 치명상이 거의 의미가없음.
이건 전에 다이크>>>> 리아라고 우기던 사람있었을 때도 여러번 말했던거 같은데
작중내용보면 다이크의 도끼질을 정빵으로 허용하고도 리아는 매우매우 잘 싸웠고
드라이랑 검가지고 싸우다가 막타전에서 지고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잘만움직였는데
창성의 내부발현으로 인해서 치명상에도 움직일 수 있다고 해석하는게 맞다고 봄.
그냥 말 그대로 팔을 짜르던지 죽이던지해서 그냥 생체기능 활동을 정지시키는게 아니면
어디를 어떻게 치명상입혀도 거의 의미가 없는게 리아.
고로 이전에 있었던 싸움에서 뭐 얼마나 맞고 컨디션이 어떻고는 중요한게 아니란거에요.
리아가 앤이나 가로우 같은 몸도아니고 애당초 신체능력의 최강이라 불리우는 자일가에
자왕의 유전자를 받고 싸우면 소모전이란 개념이 성립할 수 있을까가 의문.
리아가 드라이와 싸우기 이전에 가장 큰 손해를 본 건 옥타헤드런을 잃었다는 것빼곤
딱히 뭐 없는거 같은데
앤이나 다른 애들이라면 이미 앞서서 소모전을 했기때문에..라고 말을 해줄 수 있을텐데 리아는 그게 적용안된다고봅니다.
그리고 이미 범재라는 파올로가 그렇게 소모전겪고 싸우고 피떡되도록 쳐맞아도 잘만 돌아다니는 시점에서...ㅂㄷㅂㄷ
무엇보다 다이크의 도끼는 피를 먹는 무기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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