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스포 3-155화 승부4
Plaza | L:0/A:0
94/250
LV12 | Exp.3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004 | 작성일 2023-05-21 23:22:55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spo} 3-155화 승부4

쿤은 밤의 대리인으로 동등한 조건에서 협상을 거는 것으로 시작. 트로이메라이는 시원찮은 이야기를 내뱉는다면 즉시 수족관에 빠뜨릴거라고 협박을 함.

 

쿤은 이 대회에 참여한 모든 인원과 밤은 이 혼인에 거부하는 의견이니 자신이 승부에서 이긴다면 이 혼인을 무르는게 어떻냐고 딜을 걸지만 무시하고 바로 수족관행으로 보내버리려 하자 체스판을 꺼내서 체스로 승부를 걸자고 딜을 검.

 

가주는 의욕도 없고 이득도 없는 게임을 할 이유가 없다면서 거절하지만 쿤은 거기에 선제시로 게이트의 오픈 정보를 공개 + 로 포 비아의 내부자 정보 및 게이트가 닫히기 전 이기면 혼인은 군말 없이 진행하는 조건으로 다시 체스 대결을 제안을 하고 트로이메라이는 그 조건을 받아들이고 배신자를 잡는건 가문의 일이니 승패 상관없이 잡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이든 너희가 관여하면 승부는 무효라는 조건을 붙어서 5초 속기 체스를 받아드림.

 

 

 

게이트가 열리기 30초 전 쌍둥이들을 비롯한 인원들이 게이트로 달려가고 유리와 갯뱀은 티아라를 견제함.

 

 

체스를 두는 도중 쿤은 트로이메라이의 의중을 떠보기 위해서 여러 질문을 함.

 

10가문끼리 잘 해먹었었고 이제와서 전쟁을 멈추면 안되나는 질문에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 자기 의지로 멈출 수 있는 전쟁이 아닌 로 포 비아가 먼저 시작한 것이 아닌 것으로 추측

 

쌍둥이들이 탈출하는 것을 알려주지만 아무런 관심도 안보임

 

자하드의 공주를 신부로 삼아서까지 밤을 후계자로 세우고 싶은지, 아직 밤은 가주를 상대로 싸울 정도는 아니라면서 이번 전쟁에서 밤에게 무슨 역할을 바라는 건지 직설적으로 묻는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함

 

추가로 구스트앙도 밤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자신도 그 가 보낸 것이라고 밝히고 우리가 아는 과거와 역사는 거짓이라면서 이카루스에 대해서 알고 있나는 질문에는 쿤을 처음으로 쳐다보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함. 쿤은 뭔가 있다면서 직감함.

 

 

점점 체스를 하면서 알파고 같은 트로이메라이의 실력에 쿤은 빠르게 위기에 몰림. 쿤은 애초에 가주를 상대로 5분을 버티는 건 불가능했던건가 독백함

 

 

게이트가 열리면서 따로 빠진 엔돌을 제외한 선별인원들은 다 탑승. 유리는 혼자 티아라를 상대하면서 갯뱀과 밤을 부유함을 태워서 보내고 혼자 남음.

 

유리는 출력을 최대한으로 올린 일격을 아귀에게 날리지만 유효타는 없자 게이트로 후퇴하고 티아라는 변신을 해제하고 워프함 없이 돌진한 것을 데미지를 입었다고 판단. 돌입하려 하지만 가주의 방에서 불길한 기운을 느낌. 마테도 합류하고 철수함

 

 

 

 

 

쿤은 결국 체크메이트 당하고 가주는 선별인원 치고는 제법이였지만 시시하다고 까고 로비로 나감. 하지만 로비에서는 화면과 다르게 이미 게이트가 닫힌상태. 

 

 

트로이메라이는 시간이 남았을텐데 물어보지만 쿤은 등대의 실황을 2분간 딜레이 시켜놓은 것이였고 자신은 4분을 버티는 게 최선이였다면서 내가 건 승부의 승리 조건은 5분을 버티는 게 아닌 '게이트가 닫히기 전'까지 체스에서 지지 않는 것이라고 함.

 

쿤은 자신만만 했지만 트로이메라이는 나는 배신자를 잡는 것은 승부의 승패와 상관없이 이뤄질 것이며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너희가 관여하면 승부는 무효'가 된다고 했다면서 혀로 남을 속이려면 귀도 잘 열어뒀어야지 라고 까면서 난 배신자의 존재와 탈출계획을 모두 전해듣고 있었다면서 빠져나가는걸 알면서 놓아준 이유는 배신자들이 확실히 움직이는 것을 기다렸기 때문이라면서 넌 승부에 집착하는 동안 모함의 지파장들은 배신자와 네 친구를 잡으러가고 있다면서 약속대로 배신자를 잡는 일에 관여하면 승부는 무효고 관여하지 않으면 어차피 탈출은 실패한다면서 이게 외통수 체크메이트라면서 역관광시킴

 

 

 

모든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으면서 가주인 내가 왜 네 장난에 어울려주었냐면서 난 그런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면서, 나라는 불가항력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그럼에도 결국 나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라고 하자 쿤은 속으로 내가 본 놈 중에 제일 비뚤어졌다고 욕하면서 이번 화 종료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9/A:744]
Flutter
매번 이런 정리글을 남기는..
존경함..
2023-05-25 20:27:42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4747 일반  
신게의 글리젠이 위험한 시대군 [5]
최고전력
2014-05-21 0-0 181
14746 일반  
[신게문학] (단편) 데이트, 1 [11]
maeil핫
2014-05-21 0-0 176
14745 일반  
나 지금까지 소설 다 태블릿으로 썼는데? [5]
최고전력
2014-05-21 0-0 157
14744 일반  
하 원게에서왔음 [7]
총케
2014-05-21 0-0 245
14743 일반  
신카충들 부들부들하게하는법 [1]
최고전력
2014-05-21 0-0 195
14742 일반  
[신게문학] (단편)데이트, 프롤로그 [25]
maeil핫
2014-05-21 0-0 230
14741 일반  
(엔돌)공주부심vs가문부심(이화) [6]
화접공파술
2014-05-21 0-0 404
14740 일반  
[신게궁금] 근데 반말하고 비매너적인것도 신고사유 가능한가요? [9]
maeil핫
2014-05-21 0-0 175
14739 일반  
아니 대체 뭔일이 있었길래 사과문까지 올라오는겁니까 ㅡㅡ [15]
maeil핫
2014-05-21 0-0 204
14738 일반  
밤이 라헬에게 가지는 감정은 [3]
JaWangNan
2014-05-21 0-0 235
14737 일반  
라헬에 대한 밤의 감정 객관적으로 분석 [3]
최고전력
2014-05-21 0-0 208
14736 일반  
아니 밤이 라헬한테 품은 감정이 그냥 복수심이란게 말이되나 [5]
사푸
2014-05-21 0-0 183
14735 일반  
소설 은근 중독 성있네 [1]
ㅇ너아
2014-05-21 0-0 162
14734 일반  
프린스x이화(17금) [6]
JaWangNan
2014-05-21 0-0 32055
14733 일반  
[신게문학]D급의 지배자 EP2 열차의 지배자 (프롤로그) [8]
사푸
2014-05-21 1-0 226
14732 일반  
공중 도시 시험-11 [7]
최고전력
2014-05-21 0-0 175
14731 일반  
가쉽 [2]
람머르베인
2014-05-21 0-0 156
14730 일반  
라크♡ [26]
KOSPI
2014-05-21 0-0 174
14729 일반  
우탑노 본편 ㅋㄹㄷㅇㅊㅇㄷㅈㄱㅍ2 [1]
눈팅하다가
2014-05-21 0-0 171
14728 일반  
신게일진때문에 못살겠다! [7]
maeil핫
2014-05-21 0-0 170
14727 일반  
[신게문학] 잠자는 동굴 속의 소년소녀(8)-끝 [3]
ㅇ너아
2014-05-21 2-0 189
14726 일반  
존중은 의견이 다를때 하는거고 [19]
최고전력
2014-05-21 1-0 190
14725 일반  
이화♥화련 [1]
신라천졍
2014-05-21 0-0 648
14724 일반  
마도라코 그거닮았다 [2]
최고전력
2014-05-21 0-0 183
14723 일반  
[신게성지] 마도라코 진짜 정체 알아냈습니다(혐x) [10]
maeil핫
2014-05-21 0-0 576
      
<<
<
3521
3522
3523
3524
3525
3526
3527
3528
3529
353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