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글들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제가 신게 공지글들에 대해서 뭐라뭐라 할 입장은 전혀 아니지만..
공지글들을 볼때마다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 있어서.... 한번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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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정'글에 인물도감 및 월하익송 글을 추가시키는 것은 어떨지?
- 인물도감 역시 인물들에 대한 설정이니 설정에 추가시키기에 무리는 없을 듯 하고,
월하익송은 좀 애매한데.. 우렉마지노의 곁다리 항목으로 편입시키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2. 5월 12일 작가와의 채팅 이야기는 그대로 살려두거나
혹은 1번과 마찬가지로 '설정' 글에 편입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단, 설정에 편입시킨다면 글의 제목을 '설정 및 가십'? 정도로 변경해도 좋을 것 같구요..
3. '자하드 가문 군사집단'이라는 글은 사실 정확한 정보라기 보다는 "설득력 있는 의견"이 맞겠죠.
그래서 이 글만 따로 공지로 설정하기보다는 '타당한/설득력 있는 의견' 등의 제목으로 묶어버리고
(혹은 '신게 토론방' 이런 류의 제목도 괜찮겠네요)
신게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들 중 그럴싸한 글들을 링크로 이어 다른 신게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4. 작가님 후기는 매주 갈아치우기보다는 '작가님 후기' 글을 새로 만들어
그동안의 후기를 링크로 저장하여 계속 추가시켜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한다면 그동안 말이 많았던 '~한 설정 작가님 후기에서 나옴ㅋㅋ'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해결 가능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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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이렇게 정리가 되면 현재 6개의 공지글이 후기/설정/의견/(채팅)로 3~4개까지 줄어들겠네요..
여기에 가끔씩 나오는 일시적 이벤트 등의 공지글까지 포함하면 5개정도가 될테니 보기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누차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인 의견일 뿐...
저 역시 일개 신게 유저인 만큼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요..
제가 뭣도 아닌데 혼자 생각하고 그분들한테 말씀드리는게 맞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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