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라마의 삶
잡것들이 개겼다. 패줬다
마다라라는 놈을 처음 만났다.물수제비에서 이겼다
마다라와 대련해 봤다.나에게 3대 이상 맞고도 안 죽는 애는 처음이다. 난생 처음으로 친구를 얻었다.
마다라와 헤어졌다. 마다라가 사륜안을 개안했다. 샌드백의 성능이 올라갔다!
잡것들이 개겼다. 패죽였다.X999
마다라와 싸웠다. 이겼다.X999
잡것들 일일히 때려 죽이는게 너무 귀찮아 자동으로 움직이는 목둔 청소기 목인과 목룡을 개발했다.
잡것들이 개겼다. 목인목룡을 꺼냈다.X999
마다라와 싸웠다. 이겼다.X999
잡것들이 개겼다. 목인목룡을 꺼냈다.X999
마다라가 개겼다. 목인목룡을 꺼냈다.X999
비열이에게 토비라마라는 별명을 지어줬더니, 다들 이름을 까먹고 토비라마라고만 부른다. 왠지 미안하다.
마다라가 항복했다. 심심하다.
호카게 자리를 먹었다. 나머지 4카게를 불러 갈궈줬다. 그래도 심심하다.
마다라를 갈궜다. 기대대로 구미까지 가져와 개긴다. 난생 처음 진수천수를 꺼냈다...힘조절에 실패해 샌드백이 터져버렸다.
미수사냥을 해봤다. 심심하다.
미수를 몸에 봉인한 자는 미수의 차크라를 사용할 수 있다. 즉 존나 세진다. 이거라면 튼튼한 샌드백이 될것이다. 애완동물로 키우던 미수들을 온 세상에 나눠줬다.
죽을만큼 심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