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실적으로 태일이랑 소라는 맞는듯 안맞는듯 사겨도 오래가지 않았을것
매튜같은애가 속깊고 그때그때 감정. 사람마음 잘 알아주는 애지
태일이처럼 츤츤. 영원히 츤츤거리다가 ... 뭐 ... 그러다 썸만타고 괜히 기분드러운날엔 술이나 마시고 그런거지뭐 ..,
어떻게보면 리얼리티임. 나중에 결혼이고 뭐고 그런건 별로 이질감 안듬
되려 미나하고 태일이 같은경우엔 서로 답답하게 츤츤거릴것도 없고 쿨하게 진도나갔을듯
태일이도 미나 그렇게 어렵게 생각안하고 미나같은경우엔 자기 남자라면 좋아죽는 스타일이니 갑과 을이 확실하며 척척 맞았을드ㅜ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