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주인공들이 고통받는걸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는건 딱히 아니고요...(완전 아니라고는 할 수 없고)
주인공들이 자신에게 다가온 위기상황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는게 좋거든요
요즘 흔한 이세계물들보면 주인공들에게 너무 유리하게 돌아가는게 많아서...
제가 이 기준으로 재밌게 본 작품들은
블랙불릿-사토미 렌타로: 매권마다 온몸이 피칠갑할 지경이 되도록 구름, 히로인 전원 사망플래그
육화의 용사-아들렛 마이어: 사실 인생이 악역에 의해 조작된 인생, 사랑했던 사람은 자기 누나 죽인 원수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아이카와 카나미: 사실 지금 이세계에 펼쳐지는 깽판은 과거에 지가 다 저지른 것, 기억 조작, 사지 절단으로 사망했다가 부활은 기본, 히로인들 상태가 좋지 않다, 그토록 보고싶어했던 여동생은...
데이트 어 라이브-이츠카 시도: 매권마다 한명씩 꼬시느라 참 고생이다 얘도.... 과거 떡밥도 심상치 않아 보인다.
용사 이사기의 마왕담- 이사기: 개고생하면서 마왕쓰러뜨리고 사랑해왔던 히로인에게 고백할려 할 때 미래로 강제 소환, 이번엔 마왕편으로서 사투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카미조 토우마: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극복했는지 안했는지는 중요한게 아니다
앵간히 유명한 라노벨들은 거진다 봤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는 라노벨일수도 있으니
만약 괜찮은 작품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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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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