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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에 들어가기 전에 비타 500을 먹었음을 밝힙니다.
우선 아야세를 보죠..
아쉽게도 쿄스케의 사진을 구하진 못했으나 쉽게 볼 수 있기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둘의 외모부터 보자면 머리 가르마, 튀어나온 머리카락까지 심지어는 머리 색도 같습니다.
이로 알 수 있는 것은
1. 쿄스케와 아야세는 원래 남매이다.
그럼 쿄스케의 아빠는 원래 아야세의 엄마와 결혼했다가 이혼했으며, 그 사이에서 아들은 아빠가 딸은 엄마가 데려갔다. 이 일은 엄청 어렸을 때라 기억하지 못한다.
2. 쿄스케는 이런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고, 아야세의 고백을 거절. 후 키리노와 사귀기를 마음먹음.
그럼 키리노는 무엇이되냐?
가설은 2개입니다.
1. 쿄스케의 아빠는 키리노의 엄마와 결혼했고 위와같이 아들과 딸을 데려왔다.(피가 이어진 남매가 아님.)
2. 쿄스케의 아빠는 키리노의 엄마와 결혼했고 나은 딸이 키리노이다.( 이러면 키리노의 성격이.. 해명이 안되긴 한데.. 뭐.. 성격은 유전이 아니라고 본다면 가능할듯..)
정도입니다.
저는 1번을 밀고있고요.
결국엔 쿄스케는 친동생과 사귀고, 결혼하기 싫어서(친동생이니 살짝 꺼림도 있을거고, 자기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라는 것도 있을거고..) 피가 안이어진.. 그리고 호감과 좋아하는 마음이 좀 있던 키리노를 선택하게됩니다.
그럼 쿠로네코는 어떻게 되냐고요? 몰라요 취향인가보죠..
결국엔 키리노는 썅년은 아니라는 거고, 쿄우스케도 멍청이는 아니라는 겁니다.
이상 입니다. 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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