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학원에서 혼난 썰
초등학교 5학년때쯤 영어학원을 다녔어요
숙제가 인터넷으로 뭐 풀고 녹음하고 하는거였는데 녹음하는건 너무 귀찮아서 항상 안했답니다
좆같은건 스킵이 안돼서 몇분간 녹음하라고 뭐 나오는 화면을 봐야되었답니다
그래서 그시간엔 항상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죠
근데 알고보니 마이크 소리뿐 아니라 지금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도 자체적으로 녹음이 되는거임.. 그래서 불려가서 30분 혼나고 빌어서 부모님한테는 연락 안감
그뒤로는 게임 내 소리를 끄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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