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는 캐시가 씬스틸러인듯.
캐시 랭이 정말 너무 귀엽네요. 미모가 벌써부터 빛이 나는듯한데 이대로 역변 없이 자라준다면 엠마 왓슨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녀로 자랄듯하네요.
해외 유튜브들 보면 얼굴도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목소리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더라고요.
근데 어벤4에서 캐시 배우가 바뀐다고 하는데 저도 아쉬운 느낌이네요. 미래로 가는듯하니 어쩔 수 없겠지만 지금 캐시 배우를 맡은 애비 라이더 포트슨이 워낙 귀여워서.
저런 착하고 귀여운 딸 있으면 진짜 딸바보 아빠가 될 만하다고 생각이 든다는 말이 많이 나와 기사까지 나온게 괜히 그런게 아닌듯한 느낌.
앤트맨 1에서도 영리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죠. 당장 전투씬 때도 보면 옛날 클리셰는 그냥 거치적걸려서 방해물이 되는데, 캐시는 영리하게 알아서 몸을 바로 피하면서 아빠가 싸우는데 전혀 방해 안되게 몸을 알아서 피해주고.
앤트맨 시리즈 고유의 매력인 가족물의 핵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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