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2 감상평 약간의 스포있음
1.엄마들 나오길래 이터널스에서 게이아빠들의 끈적한 키스씬이 나왔듯 이번에는 화끈한 레즈엄마들의 레즈쑈가 나오나?! 했는데 레즈쑈가 나오기 전에 상황이 넘어감. 아쉽.
2.흑캡마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음..플라잉 니그로 였나?? 그 스탠딩 개그 생각이 많이 나더만.
3.일루로 달려였나?? 아무튼 그 빠박이 할배는 도대체 몇번을 죽는거다냐...내가 본것만 3번?
월화드라마에서 화요일에 죽고 바로 그 다음날 수목드라마에서 수요일에 죽었다는 김갑수가 생각났었음
4.깜둥이 이마에 그거 이름이 뭐였지?? 진동자가 아닌데... 말굽처럼 생겨서 소리 울리는.. 신검 받으로 가면 퉁~ 하고 친뒤 귀에 대는 그거..
엄청 검색했는데 소리 굽쇠라고 하는군... 왜 모냥 빠지게 이마에다 그거를 붙여놨다냐ㅋㅋㅋ
5.엔드게임 마지막에 블루스컬을 보고 느낀 의문점으로 해결을 할줄이야ㅋ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생각 못했네ㅋㅋㅋㅋ
6.스파이더맨 보니까 그 뚱땡이는 쉽게 다른 우주의 스파이더맨 불렀는데 닥스가 그걸 못한다니 스파이더맨쪽이 설정 오류였군..
7.솔직히 씨지도 별로였는데 씨지보다 분장이 80년대 프랑켄 슈타인 분장이었음..특수효과를 하청에 하청에 하청으로 한듯..
8.완다 너무 늙었음... 울트론때는 누나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이모 느낌...아...시간이 야속해...
댓글로 질문받아요.